|
행복 ! 더 많은 것 같다. 컴퓨터 기본상식을 가르치고 강의가 없을 때는 사무실에서 독서 좀 하다 퇴근하는 일이였었다.
오늘 나는 산행을 다녀오다 어느 길가에 주부용 자전거를 세워두고 논두렁에서 봄나물 뜯는 어느 아줌마의 노동을 본다. 돌보고 때론 이웃집 품앗이 다녀오기도 하고 봄바람과 함께 논두렁에 나가 봄나물 뜯어 남편과 봄나물 찌게 끓여먹고 평소 나의 지론이다.
|
'소소한 것들 > 살아가는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 권의 책]단순하게 사는 즐거움/김시현 지음 (0) | 2015.06.17 |
|---|---|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자 (0) | 2015.05.17 |
| 죽음에게.2 (0) | 2015.03.26 |
| 궁금하다는 것은 (0) | 2015.03.20 |
| 내 판단과 앞 사람의 판단 그리고 평등 (0) | 201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