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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제주 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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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13코스 일부,12코스.2(낙천리사무소,고사리숲길,용수저수지,천주교용수성지,신도포구,녹남봉,4.3위령비)/28Km ■코스: 제주 올레길 13코스 일부, 12코스/28Km ■ 탐방 일자: 2022년 1월 30일(일)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낙천리사무소,고사리숲길,용수저수지,천주교용수성지,신도포구,녹남봉,4.3위령비/28Km
제주 올레길 13코스 일부,12코스.1(낙천리사무소,고사리숲길,용수저수지,천주교용수성지,신도포구,녹남봉,4.3위령비)/28Km ■코스: 제주 올레길 13코스 일부, 12코스/28Km ■ 탐방 일자: 2022년 1월 30일(일)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낙천리사무소,고사리숲길,용수저수지,천주교용수성지,신도포구,녹남봉,4.3위령비/28Km # 후기 달력에 빨간색으로 칠해진 날짜가 여러 개 연달아 있는 날. 이날을 기준으로 한 달전쯤부터 가슴이 설렌다. 추석 연휴, 설날 연휴 등 1년에 몇 번의 이런 날들이 있다. 장거리 트레킹 하기에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내게는 형님이 둘 있는데 큰 형님은 독일에, 둘째 형님은 미국에 사신다. 조상 제사는 독일에 사시는 큰 형님 몫이다. 대신 추석 때 조상들의 벌초는 내 몫이다. 설날 연휴 때 벌초할 일도 없고 자식이 없으니 인사받을 일도 없고 그야말로 자유의 몸이다. 예전에 걷다..
올레길 17코스(광령-제주원도심 올레) #올레길 17코스 일부(광령-도두봉공원) /11.1Km - 탐방 일자: 2021년 5월 30일(일)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광령1리 사무소- 외도월대- 외도포구- 이호테우해수욕장- 도두봉산책로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습니다.) ● 후기 서울에서 무용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죽마고우 장광열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친구는 어릴 적부터 동우회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청소년과 함께 하는 캠핑, 자연보호 활동 등 유달리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삶 분야에 관심도 많았고 활동도 많은 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무척 바빴다. 천성(天性)인지 몰라도 환갑이 지난 지금도 그렇다. 살면서 그 친구만큼 바쁘게 사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지금은 좀 변했지만 한 때 같이 야유회나 등산을 갈 때..
#올레길 17코스.1(광령-제주원도심 올레) /18.1Km #올레길 17코스.1(광령-제주원도심 올레) /18.1Km - 탐방일자: 2020년 10월 3일(토)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제주 관덕정 분식- 중앙성당- 용연구름다리- 용두암- 어명공원- 어머니와 고등어(식당)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며 첫째 날과 마지막 날 공항이외는 거의 혼자 이동 했음을 밝혀둡니다.) ▲ 천주교 제주교구 주교좌 성당이다. 중앙성당! 주교좌 성당이란 각 교구별 주교님이 상주하는 교구 중심 성당이다. 내가 사는 경북 울진성당은 안동교구 소속이며 안동교구의 주교좌 성당은 안동의 목성동 성당이다. 교구장님은 권혁주(세례명: 요한크리소스토모 ) 이며 한국의 천주교회의 교구는 3개의 교회관구로 연합되며 3개의 대교구와 14개 교구, 그리고 분단전 원산대목구의 일..
#제주올레길 1-1코스.2(하우목동항-우도봉-하우목동항/11.3Km)- #제주올레길 1-1코스.2(하우목동항-우도봉-하우목동항/11.3Km) - 탐방일자: 2020년 10월 2일(금)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하우목동항-산물통 입구- 파평윤씨공원- 하고수동 해수욕장-우도봉-하우목동항/11.3Km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며 첫째 날과 마지막 날 공항이외는 거의 혼자 이동 했음을 밝혀둡니다.) ▲ 서울에서 제주도 우도까지 오토바이로 왔다고 한다. 드론 촬영에 여념이 없다. 어느 분야든지 열정이 중요한 것 같다. ▲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 바다의 풍경이 절경이다. ▲ 첫째날 이후 제주시 조천읍의 펜션에 베이스 캠프를 치고 구간이 끝나면 버스로 이동해서 숙식을 해결했다. 이 밥상의 비용은 7,000원. 제육볶음과 갈치가 올라온다. 손님이 엄청 분비는 맛집..
# 제주올레길 1-1코스.1(하우목동항-우도봉-하우목동항/11.3Km) #제주올레길 1-1코스.1(하우목동항-우도봉-하우목동항/11.3Km) - 탐방일자: 2020년 10월 2일(금)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히우목동항-산물통 입구- 파평윤씨공원- 하고수동 해수욕장-우도봉-하우목동항/11.3Km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며 첫째 날과 마지막 날 공항이외는 거의 혼자 이동 했음을 밝혀둡니다.) ▲ 해녀의 부엌 ! 궁금증이 생긴다. 이른 아침시간이라 아무도 없었다.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것들이 세상에는 참 많다. 우도에 가면 서정혜 지음 밤새 별을 품은 파도가 모래 둔덕에 앉아 기웃거린다. 싱싱한 새벽 건져 올리는 해안선 물풀은 한없이 자유롭고 돌아와 누우면 가슴팍을 찾아드는 뱃고동 소리 단단하게 속이 찬 하늘 깊이 뿌리박고 꿈을 부르면 비로소 닻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