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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공지 및 울진소식

제5회 울진금강송 그림전시회(울진금강송 전/展)/ 울진군청소년수련관/'14.11.25~12.1 까지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는 방문객

 

 


# 제 5회  울진금강송 展

-일시 및 장소:
   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 12월 1일 월요일까지 /울진청소년 수련관
              12월 3일 ~ 12월 8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

울진금강송 전시회는 3014년 현재 5회를 맞았다.

4회 까지는 소품위주의 금강송 관련 그림들을 전시해 왔지만 2014년도 부터는 특성화 되고 금강송의 우수성을 위해
수준 높은 대작 위주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다.


역시 2014년 현재 5회째 맞은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 추진위에서 추진중인 "울진금강송세계유산만들기의 수호제"와 함께
울진금강송을 세계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운동에 동참에 힘이 되고자 하는 전시회의 목적이 있으며

오랜 세월 울진지역에 자생해온 울진금강송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2014년 부터는 울진과 서울에서 번갈아 전시회를 하며 울진군에서 주최하며  (사)한국미술협회 울진지부에서 주관을 한다.

 

# 울진 금강송전 임원 명단
 대회장  박영열  /운영위원장 홍경표  / 사무국장 엄순정 / 사무차장 김성희
/ 운영위원  권오원, 김경하, 김지훈,  서정희,  엄계숙, 임향순,  허견

# 아래의 작가들의 작품은 대회장 박영열씨의 허락을 받고 블로그에 게시함을 밝혀둡니다.

 

 

 
울진에서 그림 전시회가 가끔 열린다.

울진에 살면서 많은 문화행사 가운데 비인기 종목이 그림 전시회와 클래식 음악회이다.
대한민국의 유명 가수가 울진에서 노래를 한다고 하면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벌떼 같은 관중들이 몰려든다.
만약 유명가수의 입장료가 100,000원 이고 그림 전시회 관람이 공짜라 해도 사람들은 유명 가수의 노래를 듣기위해 
공연장으로 달려갈 것 같다.

나도 그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학창시절 역시 미술시간이 왜 그렇게 지겨웠던지 모른다.
음악시간 또한 그렇게 나의 비인기 직종 중의 하나였다.

나의 경우에는 세월이 흘러 생각해 보니 어릴적에 가정적인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다.
철 모르는 시절, 부모님은 늘 내게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사실 먹고사는 일이 급한 나머지 예술이나 정서적인 면의 교육은 드난시 한 것 같다.

살아보니 인간은 공부만 갖고 살 수는 없다. 돈으로만 세상을 살 수 없듯

공부만 잘 해서는 살 수 없으며 세상의 어느 직업을 갖든 악기 하나 쯤은 다룰 줄 알고 예술감각을 아는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 있는 생활을 영위하는 것 같고
그렇지 못한 사람 보다는 어쩐지 인간의 삶 자체가 고상하게 보인다.

앞으로는  인간의 삶은 더욱 융택해 지고 100세 수명 이야기가 나온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은 건강과 문화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때 미래의 우리 인간의 삶도 더더욱 여가생활에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겠다.

내가 잘 하는 것을 살펴보면( 사실 자랑할 것은 몇 가지 없지만 ...)

처음부터 잘했던 것은 없었는 것 같다.
반복하고 자주 해보고 그래서 남들 보다 몇 가지 잘 하는 것이 생긴 것 같다.

그림을 몰랐지만 한 두 번 미술관에 다니고 그림 앞에 서서 그림에 대해서는 무식하지만 내 나름대로 전문작가의 작품을 비평도
해보고 소감을 마음 속으로 그려보고...........
그렇게 하면 그림 보는 법이 늘 것 같다.

이 번 그림 전시회에 걸린 그림들을 보고 단순하게 저 그림은 유화로 그린 그림이고 색채가 강하고 구도는 다르게 했음 좋겠다는 등

 

나도 내 나름대로 감상을 해봤다.

울진에 사시는 분들 가운데 정 바쁘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시간이 있는 분들은 한 번쯤 그림 전시회에
가보기를 추천해 본다.

 

 

 

행사 팜플렛

 

 

 

홍경표 행사 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윤대웅 울진문화원장의 축사

 

 

 

김진문 울진예총회장의 축사

 

 

 

임영수 울진금강송세계유산등록 추진위원장의 축사

 

 

 

행사장

 

 

 

 대회장  박영열씨의 대회사

 

 

 

테이프 커팅

 

 

 

 

행사에 참석한 작가들

 

 

 

 

좌로 부터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 임광원 울진군수, 대회장  박영열  , 임영수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 위원장

 

 

 


 

 

 

임광원 울진군수의 행사장 둘러보기

 

 

 

 

 


아래는 작가들의 작품입니다. 사정상 한 두 작품이 촬영에 빠졌습니다.

 

 

 

 

홍경표 화가/ 제목 : 금강송

 

 

 

 

주철우 화가/제목: 금강송 숲길

 

 

 

 

임향순 화가/제목: 울진송

 

 

 

 

이주연 화가/제목: 관계

 

 

 

 

윤향숙 화가/ 제목:붉은 소나무

 

 

 

 

▲엄윤숙 화가/제목 : 금강송

 

 

 

 

엄계숙 화가/행곡리의 소나무

 

 

 

 

신동수 작가/ 금강송

 

 

 

 

송용 화가/ 제목: 솔바람

 

 

 

 

서정희 화가/ 제목: 그곳에 가면

 

 

 

 

박영열 화가/ 제목: 행곡리의 소나무

 

 

 

 

류윤형 화가/ 고인이 되신 분이다./제목: 울진금강송

 

 

 

 

류명령 화가/ 제목: 소나무

 

 

 

 

김상원 화가/ 제목;솔1424-울진불영계곡

 

 

 

 

권오원 화가/제목; 울진송

 

 

 

 

구명본 화가/ 제목: pine tree

 

 

 

엄윤영 화가

 

 

 

 

김정화 화가/ 개인전 15회/ 제목: 한국의 보물 - 금강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