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진추천여행지/레.스포츠,등산,탐방로,낚시,골프 등

[승마/ 울진읍]캠프홀스/승마장

 

 

 

 
- 주  소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명도리 394

- 연락처   054-781-7885 / 010-3215-7885
                  
- 홈페이지: http://www.camphorse.co.kr/

- 오는 길 : 1) 강릉,삼척--> 7번국도--> 죽변면 죽변 교차로--> 온양리--> 현장

                  2) 포항,대구--> 7번국도--> 울진북부 교차로( 온양교차로)--> 온양리--> 현장

                  3) 봉화, 영주-->울진군 근남면-->7번국도 --> 울진북부교차로(온양교차로)--> 온양리--> 현장

    1) 울진읍에서 들어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울진읍에서 고성리 방면으로 가는 길
    2) 온양리로 들어가는 길


- 주변의 볼거리 및 즐길거리

     1) 마장 주변에는 볼거리가 별로 없다. 식당도 없으며  평화스런 울진읍의 농촌마을의 풍경이외는 별로 볼거리가 없으며
         단지 조용한 곳에서 운동한다는 마음으로 가시면 된다.

    2)식사 부문은 마장에 조그만 카페가 있지만 그렇게 녹녹치 않고 울진읍 시내, 혹은 죽변시내 방면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면 된다.

   3) 편의용품 구입도 가능한 울진읍, 죽변면 시내에서 구입을 하시면 된다.

   4) 들어가는 입구에서 죽변방면으로 조금 가면 ' 울진봉평신라비 전시관'이 있어 관광을 겸해 찾아오시는 분들은 이곳을 겸해
    둘러보시면 좋다.

   5) 마장은 관광의 개념으로 방문하면 말과 마장 이외는 별로 볼 것이 없다. 말을 타고 싶으신 분이나 체험단체 등이 이용하면
      좋다.
   6) 경기장이 아니며 운동겸 체험장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7) 수 년전에 오픈이 되었으며 이제는 많이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

 

 

 - 참고사항

   1) 운동과 학생들의 체험활동에 좋은 것 같으며 승마자체는 건강에 좋은 것은 확실한데 비용이 조금 비싼 것이 흠이면
      흠이겠다.

  



#시설안내

 

- 승마장: 약 20마리의 말이 있으며 말목장을 비롯한 교육장 및 실내승마장, 실외 승마장 등이 있다.

- 캠핑장 : 숙영을 하는 손님과 당일 손님을 받고 있으며 텐트 및 장비는 마장에서 제공 또는 구입해야 한다.
      숙영을 하지 않으시는 분은 1일 30,000원(오전 11시~ 오후 6시)

      숙영을 하시는 분은 인터넷 예약후 사용가능
    ( 숙영은 제가 보기엔 산 속이나 파다 옆에서 숙영 보다는 못할 것 같은 느낌이며 아직은 숙영을 하는 사람이나 준비가 좀 덜된

     느낌이다.)

 

 - 부대시설: 고객라운지, 사레와 울진지점 매장, 교육장, 카페테라스 등이 있다.

 

 

# 요금안내
비용은 일반인 기준으로 좀 비싼 느낌이 든다. 고급 스포츠라서 그런가 보다.

 

온양리 방면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이렇게 시원한 동해바다가 펼쳐진다.

 

이길에서 왼쪽으로 좌회전해서 약 1Km 정도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는 길목이다.

 

입구이며 앞으로 가면 울진읍 명도2리 동네이며 내가 사는 동네이다. 공기좋고 물 좋고 그렇답니다. 인심도 후하고요.

 

왼쪽이 고객센터 겸 라운지, 그리고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

 

도로변에는 7월의 붉은 장미가 피어 있다.
이곳은 원래 야산이었는데 죽변이 고향인 분이 여기에 여러가지 용도로 마장을 차렸다.

 

 

매장 및 카페테리아, 고객센터의 건물

 

실외 마장과 실내마장의 건물이다.

 

말목장이다. 평소때 가끔 말을 여기에 방목을 해서 말의 생활환경을 높인다.

 

 

위에서 본 실내.외 마장 전경이다. 멀리 보이는 도로를 따라 쭉 가면 내가 사는 동네도 나온다.

 

조형물이 너무 앙증스럽다. 살면서 여러가지 조형물을 봤지만 아무리 봐도 재미있는 조형물이다.

암,수컷 닭의 모형으로 힙을 마주하며 사랑의 눈길을 주고 받는 듯 하다. 왼쪽이 숫컷, 오른쪽이 암컷.

 

 

미련이 있어서 일까? 아니면 수줍음 때문일까?
보는 사람들의 각도에 따라 조형물 제작자의 의도를 읽겠지만 내 생각엔 사람으로 말하면 맞선을 보고 서로 마음에 들지만
말을 못하고
서로 수줍음을 타는 분위기같다. 나는 암컷에 가까이 갔다.

 

고객센터건물로 올라가는 길은 나무계단으로 만들어 놓았다.
아마 이곳 사장의 의도는 외국의 승마장 분위기로 만들려고 노력한 것이 눈에 읽혀진다.

 

 

사레와 울진지점이다.

 

손님들의 환대하고 있는 분이 사장이다.

 

카페테리아 . 흑백의 식탁을 배치시켜 미적으로 실내의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다.

 

야외 전망대라고 해야할까?  이곳에 앉아 차를 마시며 시골 냄새와 분위기를 볼 수 있다.

 

차를 운행한다. 운행용도는 물론 고객 운송과 마장의 용도로 사용할 것 같다.

 

캠핑장의 모습

 

실외 마장

 

평소에 승마하는 사람들이 멋 있게 보였는데 실제로 말 옆에 가니 말이 무섭게 보이는데 그렇지 않단다.
말이 순하다고 한다. 그런데 절대 말 뒤쪽에 가지도 말고 걷지도 말라고 한다.

 

 

실내 마장의 모습

 

안전조끼가 마련되어 있다.

 

교육생 한 분이 승마에 열심이다. 옆에서 보니 10분 타고도 땀을 비 오듯 흘리는 것 같았다.

 

실내 마장에서 속도를 낸다. / 카메라 TV 모드 사용에 익숙치 않아서 좀 그렇네요.
보통 카메라에 보면 모드 설정이 있는데 스포츠나 달리는 물체를 촬영할때는 TV 모드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망원렌즈는 손떨림으로 깔끔한 화면을 얻는 것이 힘들다.

 

 

승마자와 코치/ 마장에서는 코치의 말이 절대적이고 잘 들어야 한다.

 

교육자와 승마강사

 

말 근육을 보니 부럽다.

 

 

승마교육을 마치고 말은 말 휴식처로 데려간다. 말의 거처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백마이다. 내가 이 말을 타고 나가면 말 그대로 '백마탄 남자' 가 되겠는데....

 

조랑말 인가 모르겠다. 키가 작고 재미있게 생긴 말이다.

 

각종 장비들

 

 

날씨가 더워 샤워장에 서 있는 말. 핏줄이 근육에 울퉁불퉁 노출되어 있다.

 

날씨가 더워 샤워장에 있는 말. 이렇게 샤워도 해주고 말의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 주나 보다.

 

역시 백마이다.

 

이름이 하양이다. 백마라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나 보다.

 

말 숙소/ 여러마리의 말이 있다.
어쩐지 황소의 눈이나 말의 눈을 보면 늘 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곳에서 이런 일들을 한다./ 승마체험교실 등

 

승마 강사와 말/ 어쩐지 말은 강사의 말을 아주 잘 듣는다.

 

 

 

 

말을 타고 야외로 돌고 있다.

 

 

이 길은 울진읍에서 명도리 방면으로 가는 길이다.

 

오던 길에 명도리 2리 도로변에 핀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 어쩐지 나이가 들수록 이런 꽃들이 눈에 자꾸 들어온다.

소박하고 뽐내지 않는 그런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