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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트레킹/해외(미국,북미)

미국여행 10일차(2017년 9월 30일)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며, 미서부의 국립공원 요세미티(Yosemite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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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며 '엘 카피탄( El Capitan)'이라 불리며 카피탄은 캡틴(Captain, 지휘관) 의 
스페인어로,
  19세기 스페인의 부대가 인근지역을 탐사한 것을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며 이 바위는 요세미티 중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한다.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 미국 여행 10일차(2017년 9월 30일) /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며, 미서부의 국립공원 요세미티(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대한 자료
  (아래의 자료는 '나무위키'에서 복사해온 자료이며 더 자세한 자료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며 1984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름인 Yosemite 의 기원은
  미워크 부족(Miwok)[6] 언어로 '살인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마리포사 대대[7]에 의해 쫓겨난 배신자 부족의 이름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 이전까지는 Ahwahnee라 불렸으며, 인디언 언어로 큰 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역사 

   발견된 유물로 추정했을때, 요세미티 계곡에 3000년 가까이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사람이 처음으로 요세미티에 방문한 것은 8000년에서 10000년 전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곳에서 생활하였던 아메리카 원주민을 Ahwahneechee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요세미티(큰 입)의 주민' 이라는 뜻을
  있다고 한다. 19세기 중반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골드러시가 일어나면서 미국인들과 유럽인들의 요세미티 방문이 늘어났다.
  그에 따라 필연적으로 원주민들과 금을 캐러 온 광부들간의 충돌이 일어났고,
  결국 1851년 마리포사 전쟁이 일어나 많은 원주민들이 억압되었다.
  이후 요세미티의 자연 경관이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몰리자, 자연이 파괴될 것을 우려한 캘리포니아 시민들의
  운동으로 인해 1864년 요세미티 그랜트가 제정되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연 보존과 대중 이용을 위해 보호된 지역이 되었다.
  이 요세미티 그랜트의 영향으로 1872년 옐로스톤이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뒤따라 1890년 요세미티 역시 정식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3. 지리적 특성 
  대부분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지형은 시에라 네바다 저반의 화강암 바위에서 잘려나간 것이다.
  요세미티의 나머지 5% 정도의 지형은 변성암과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4.. 관광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입장료는 차량당 30$이다.
  요세미티 계곡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총 면적의 1%정도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요세미티 계곡에 머무른다.
  계곡에서 처음 볼 수 있는 것은 Wawona Tunnel이다.
  이 곳에서 보는 요세미티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다고 한다.
  이 터널을 지나면 엘 캐피탄(El Capitan)  이라는 암반 성산을 볼 수 있다.
  엘 캐피탄은 900m나 되는 수직 절벽으로, 암벽등반인과 베이스 점퍼들에게 각광받는 명소가 되었다.

  

 

 

 

 

  

   #미국 여행 10일차(2017년 9월 30일) /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며,
    미서부의 국립공원 요세미티(Yosemite National Park) 국립공원을 둘러보다.

 

  미국에 온지 10일째이다.
   변화무상한 날씨와 연일 계속되는 여행일정에 몸은 피곤하지만 미대륙에 대한 여행의 기대감과 너무나 많은 내가 이제껏 겪고
   보지못한 것들에 대한 생소함들이 여행의 피곤함을 잊게 해주었다.
   장거리 버스를 타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라는 것.
   물론 여행경비와 시간과 그리고 여행 준비 등.
   많은 조건들이 있지만 해외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우선 열악한 경비와 시간적인 여유의 해결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여행을 위한 건강유지와 컨디션 조절도 그렇고.
   여행경비는 충분한데 가정에서나 일터에서 시간내기가 어려운 경우, 또는 시간은 되는데 열악한 경제력 때문인 경우도 있겠다.

   나의 경우도 그랬다. 제작년의 유럽여행도 그랬고 이번 미국여행 때도 경제적, 시간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이것저것 따지고 100%의 여행조건이 충족될 때를 기다리게 되면 해외여행은 힘들어진다는 결론을 갖고 해외여행의
   결정을 내려 실행에 옮겼다.
   해외여행시 여러운 여건들은 여행후 얻은 나의 행복감, 경험 등 으로 충족하면 된다.
   넓은 세계를 보고난 뒤 나의 인생 여정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고 여행하면서 나의 단점과 살아온 생활도 반성도 해보고
   여행하면서 나를 둘러싼 가족, 친지, 형제, 이웃과의 관계도 재정립하면서 여행 전에 겪었던 어려운 부문들을 보충하면 된다.

    # 해외여행에 대해 5%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도전하라!
  
한 두번의 해외여행으로 해외여행에 대해 말하는게 좀 부끄럽지만  나의 해외여행을 통해 얻는 작은 경험에 대한 이야기들이
    해외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도전' 이야기를 꺼내본다. 


    변명이 될까 싶어서 '여행'에 관한 좋은 이야기가 없을까 포털사이트를 검색해 봤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 T.플러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 바그너
    세계는 한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단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여행은 사람을 순수하게, 그러나 강하게 만든다. - 서양속담
    여행은 나에게 있어서 정신을 다시금 짊어지게 해주는 셈이다. - 안데르센
    지식에게 만권의 책을 사주는 것보다 만리의 여행을 시키는 것이 더 유익하다. - 중국속담

    많은 현인들이 남긴 글 중에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라는 말이 피부에 와 닿는다.
    아마 나는 죽은 사람으로 내 스스로를 두기 싫어서 인가 보다.

   미국의 국립공원은 58개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s://www.nps.gov/) 요세미티 국립공원도 그 중에
   하나이다.

   오트맨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는 약 740Km 가 된다. 이 긴거리를 버스로 이동하려니 지겹다는 생각이 들고 버스안에서
   부족한 잠을 채웠다.  미서부와 동부의 패키지 여행은 주로 버스로 이동하는데 버스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험준한 산을 넘기도 하고 계곡을 따라 가기도 하면서 울창한 나무 숲 속으로 한참을 간다.
  그후, 터널(Wawona Tunnel)을 지나면 '터널뷰'가 나오는데 이곳이 요세미티 공원의 조망이 가장 좋은 곳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남기며 그들의 추억을 만들기에 분주하다.

  앞으로는 거대한 바위는 엘 카피탄( El Capitan)이라 불리며 카피탄은 캡틴(Captain, 지휘관) 의 스페인어로,
  19세기 스페인의 부대가 인근지역을 탐사한 것을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며 이 바위는 요세미티 중에서도 손꼽히는 경관 중
  하나이며, 암벽가들이 꼭 도전하고 싶은 코스 중의 하나라고 한다.
  멀리서 봐도 그 웅장한 모습에 놀라게 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해 투어열차를 운영한다. 3~40여명이 탈 수 있는 열차와 함께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데 이 열차는 짧은 시간에 여러곳을 볼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그래도 공원의 구석구석을 자세히 
   훑어보기에는 무리이다. 공원을 둘러보며 아쉬운 것은 이곳에서 트레킹을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   

   점심시간에 잠시 롯지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 유리창 안으로 보이는 실내가 한국의 통나무 집의 실내와는 사뭇 다르다.
   국내의 모든 통나무 집( 전국의 휴양림 포함)은 온돌 위주로 방을 만드는데  미국은 대부분 침대로 만들어져 있다.
   실외의 모습은 통나무로 만들어진 것은 한국과 비슷했다.
   언제 다시 여기에 와 볼까? 하는 생각과 함께 참으로 미국이라는 나라는 볼 것도 많도 생소한 것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세미티의 규모와 장엄한 자연을 뒤로하고 청년시절 많이 들었던 팝송 ' 샌프란시스코(비지스 노래)'의 곡의 배경이 된
   샌프란시스코 이동한다.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가이드가 준비한 '샌프란시스코' 노래가 여행의 피로에 졸리는 내 몸 속으로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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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비지스)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샌프랜시스코에 가시게 되면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잊지 말고 머리에 꽃을 다세요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샌프랜시스코에 가시게 되면

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 만날 거예요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샌프랜시스코에 오시는 이들 위해

Summertime will be a love-in there
여름철에 사랑의 모임 있어요

In the streets of San Francisco
샌프랜시스코의 거리에서는

Gentle people with flowers in their hair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 머리에 꽃을 달아요

All across the nation such a strange vibration
신기한 설렘 온 나라에 넘치고

People in motion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어요

There's a whole generation with a
새로운 생각 가진

new explanation
새 세대가 탄생했어요

People in motion people in motion
사람들이 움직여요, 움직이고 있어요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샌프랜시스코에 오시는 이들 위해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잊지 말고 머리에 꽃을 다세요

If you come to San Francisco
샌프랜시스코에 오시게 되면

Summertime will be a love-in there
여름철에 사랑의 모임 있어요

If you come to San Francisco
샌프랜시스코에 오시게 되면

Summertime will be a love-in there
여름철에 사랑의 모임 있어요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동이 트기전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출발준비를 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화장실에 들릴겸 쇼핑몰에 들렀다.
미국에서 몇 번 쇼핑몰에 들렀었다. 작은 규모와 큰규모의 쇼핑몰.
큰 쇼핑몰에 들어가면 입이 벌어질 정도로 많은 물량의 상품에 놀랐다.
종류별, 품목별로 없는 것이 없으며 어마어마한 물량이다.
역시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물질적으로 풍요로운가를 알수 있다.
쇼핑몰의 달걀 코너이다. 국내와 같이 달걀도 좋은 달걀, 그렇지 않은 달걀로 나누어져 있다.
달걀의 품질은 유럽이 더 좋은 것 같았다.

 

 

 

 

 

 

 

 

 

 

 

 

 

 

 

오른쪽에는 오렌지 주스!
종류별 양별로 많은 것들이 나열되어 있다.

 

 

 

 

 

 

 

 

 

 

 

 

 

 

 

우유도 종류별, 양별로 정말 많다.

 

 

 

 

 

 

 

 

 

 

 

 

 

 

 

 

대형마트의 게시판!
구직과 이것저것 게시되어 있는데 오른쪽 아래는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공지도 있다.

 

 

 

 

 

 

 

 

 

 

 

 

 


솔방울도 이렇게 해서 판다.
나는 긴여행 중에 나도 모르게 자라는 손.발톱을 자르기 위해  손톱깎이, 발톱깎이를 구입했다.
미국의 소,중,대형 마트에 들리니 생각보다 중국산이 많다.
미국가서 선물을 잘못사면 중국산 이나 동남아 국가 등에서 만든 제품을 구입할 가능성아 아주 농후하다.

중국산은 종류별로 상당히 많이 진열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국내에서 파는 중국산 보다 품질이 좋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미국으로의 수입시 검열이 엄격하다고 한다.
여행의 마지막 날 쇼핑을 위해 옷가게에 들렀는데 한국산도 많았다.
미국가서 옷선물을 잘못사면 한국산를 살 가능성도 있다. 일반적인 옷은 한국산도 아주 괜찮다.

 

 

 

 

 

 

 

 

 

 

 

 

 

 

 

 


마트 주차장 주변엔 새벽부터 청소부들이 바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터널뷰( 터널을 지나서의 관망지점)에서 나누어 주는 도시락을 받았다.

 

 

 

 

 

 

 

 

 

 

 

 

 

 

요세미티의 바위와 주변에 대해 설명을 해놓은 안내판

 

 

 

 

 

 

 

 

 

 

 

 

 

 

이곳에 요세티티 국립공원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계곡

 

 

 

 

 

 

 

 

 

 

 

 

 

 

 

 

 

 

 

 

 

 

 

 

 

 

 

 

 

 

 

 

 

 

 

요세미티 계곡의 모형을 본떠 만든 지형도

 

 

 

 

 

 

 

 

 

 

 

 

 

 

 

 

 

 

 

 

 

 

 

 

 

 

 

 

 

 

 

 

 

 

 

 

 

 

 

 

 

 

 

 

 

 

 

 

 

 

국립공원 관리팀인가 보다.

 

 

 

 

 

 

 

 

 

 

 

 

 

 

 

 

이 차량을 타고 투어에 나선다.
앞 부문 길죽하게 튀어나온 곳에 가이드가 앉아서 마이크를 들고 이것 저것 설명해 준다.

미국의 여러 유명한 관광지와 도시에 들려본 결과 미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관광수입도 어머어마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엘 카피탄( El Capitan)이라 불리는 큰바위/ 앞에서 보면 어마어마하다.

 

 

 

 

 

 

 

 

 

 

 

 

 

 

 

 

 

 

 

숲 속을 바퀴달린 여행객 운송용 자량으로 이곳저곳 둘러본다.

 

 

 

 

 

 

 

 

 

 

 

 

 

 

 

 

 

 

 

 

 

 

 

 

 

 

 

 

 

 

 

 

 

 

 

 

 

 

 

편안한 트레킹 모습이다. 보는 내가 즐겁다.

 

 

 

 

 

 

 

 

 

 

 

 

 

 

이 협곡이 생긴 이유에 대해 설명해 두었다.

The power of glacier (빙하의 힘)

 

 

 

 

 

 

 

 

 

 

 

 

 

 

 

 

 

계곡으로 흐르는 강가로 나가 본다.
요세미티 계곡으로 흐르는 강은 머시더 강( Merced River)

 

 

 

 

 

 

 

 

 

 

 

 

 

 

 

 

 

 

 

 

 

 

 

 

 

 

 

 

 

 

 

 

 

 

 

 

 

 

 

 

 

 

 

 

 

 

 

 

 

 

 

미국에는 식당과 침대가 달린 차들이 많다.
그 중의 하나인 침대차.
저런 차 한 대 끌고 미국대륙을 해봤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이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긴 폭포로 알려지고 있다. 내가 들린 시기는 우기가 아니라서 낙수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

 

 

 

 

 

 

 

 

 

 

 

 

 

 

 

 

 

 

 

 

 

 

 

 

 

 

 

 

 

 

 

 

 

아와니(Ahwahnee) 호텔을 설립한 아와니를 기리는 비, 그리고
이곳은 국가 역사 보존물(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되어 있다는 뜻이다.

 

 

 

 

 

 

 

 

 

 

 

 

 

 

 

아와니(Ahwahnee) 호텔이다. 한 눈에 보아 오래된듯한 목조건물이다. 
요세미티에서 최고급 호텔이며 내부는 들어가 보지 못했지만 하루 숙박비용이 어마어마하다.

성수기때의 숙박비를 하루에 약 50~60만원 정도라 한다.
1927년에 문을 열었으며 그 당시 귀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돌과 나무로 만들어짐

 

 

 

 

 

 

 

 

 

 

 

 


이곳의 물맛은 어떨까?
컵에 물을 받아 마셔본다.
맛은 괜찮은 것 같다.

 

 

 

 

 

 

 

 

 

 

 

 

 

 

 

 

 

아와니(Ahwahnee) 호텔에 관한 설명을 해두었다.

1927.6.14 일 에 처음 문을 열었다는 설명과 함께.

 

 

 

 

 

 

 

 

 

 

 

미국에서 흡연자의 설자리는 한국에서 보다 비좁은듯 했다.
재털이가 특이하다. 바람에도 문제없을 것 같다.

 

 

 

 

 

 

 

 

 

 

 

 

 

 

 

우) 미국의 서부의  산악지대에는 곰들이 많다. 그래서 대부문의 음식쓰레기와 쓰레기 통은 곰은 출현과 음식물을 뒤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철로 만들어 놓았다.

 

 

 

 

 

 

 

 

 

 

 

 

 

 

 


요세미티 롯지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 번 둘러보았다.
한국의 통나무 집( 주로 휴양림)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실내는 침대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맨 밑에 ' ICE MACHINES '가 있는데 맥주나 칵테일 만들어 먹을 때 사용하는 것 같다.
호텔에도 얼음박스가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주변을 지나다 암벽를 타는 모습이 보인다.
이곳에 도착하기 하루전에 암벽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로 아래에 있는 암벽가 몇 사람이 사망을 했다는 소식을 가이드로 부터 들었는데 바위가 너무 웅장해서 떨어지면 큰바위가 굴러 떨어졌을 것 같은데 거의 사망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요세미티 공원의 식물

 

 

 

 

 

 

 

 

 

 

 

 

 

 

 

 

 

 

 

 

 

 

 

 

 

 

 

 

 

 

 

 

 

많은 관광객들로 분빈다.

 

 

 

 

 

 

 

 

 

 

 

 

 

 

 

 

 

 

 

 

 

 

 

 

 

 

 

 

요세미티 폭포에 관한 설명

 

 

 

 

 

 

 

 

 

 

 

 

 

 

 

 

 

요세미티 폭포 아래에서/
폭포 가까이는 가지 않는 것이 좋을듯 했다. 혹시 있을지 모를 낙석사고!
요세미티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travelyosemite.com/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떠나 ' 샌프란시스코'로 떠난다.
멀리보이는 동물들은 '소'.
이런데서 키우는 소의 질은 어떨까 싶다.
한우는 좁은 공간에서 키우는데 이렇게 넓은 농장에서 풀을 먹고 자라는 미국의 소떼들과의 육질은 어떤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숙소에 들러 저녁을 먹는다.
이것저것 가져와 먹는데 역시 국내에서의 된장찌게 보담 밥맛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