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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며 '엘 카피탄( El Capitan)'이라 불리며 카피탄은 캡틴(Captain, 지휘관) 의
스페인어로, 19세기 스페인의 부대가 인근지역을 탐사한 것을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며 이 바위는 요세미티 중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한다.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1. 개요
2. 역사 발견된 유물로 추정했을때, 요세미티 계곡에 3000년 가까이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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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지 10일째이다.
오트맨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는 약 740Km 가 된다. 이 긴거리를 버스로 이동하려니 지겹다는 생각이 들고 버스안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험준한 산을 넘기도 하고 계곡을 따라 가기도 하면서 울창한 나무 숲 속으로 한참을 간다. ------------------------- 샌프란시스코(비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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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동이 트기전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출발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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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화장실에 들릴겸 쇼핑몰에 들렀다.
미국에서 몇 번 쇼핑몰에 들렀었다. 작은 규모와 큰규모의 쇼핑몰.
큰 쇼핑몰에 들어가면 입이 벌어질 정도로 많은 물량의 상품에 놀랐다.
종류별, 품목별로 없는 것이 없으며 어마어마한 물량이다.
역시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물질적으로 풍요로운가를 알수 있다.
쇼핑몰의 달걀 코너이다. 국내와 같이 달걀도 좋은 달걀, 그렇지 않은 달걀로 나누어져 있다.
달걀의 품질은 유럽이 더 좋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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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오렌지 주스!
종류별 양별로 많은 것들이 나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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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도 종류별, 양별로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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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게시판!
구직과 이것저것 게시되어 있는데 오른쪽 아래는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공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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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도 이렇게 해서 판다.
나는 긴여행 중에 나도 모르게 자라는 손.발톱을 자르기 위해 손톱깎이, 발톱깎이를 구입했다.
미국의 소,중,대형 마트에 들리니 생각보다 중국산이 많다.
미국가서 선물을 잘못사면 중국산 이나 동남아 국가 등에서 만든 제품을 구입할 가능성아 아주 농후하다.
중국산은 종류별로 상당히 많이 진열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국내에서 파는 중국산 보다 품질이 좋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미국으로의 수입시 검열이 엄격하다고 한다.
여행의 마지막 날 쇼핑을 위해 옷가게에 들렀는데 한국산도 많았다.
미국가서 옷선물을 잘못사면 한국산를 살 가능성도 있다. 일반적인 옷은 한국산도 아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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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주차장 주변엔 새벽부터 청소부들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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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터널뷰( 터널을 지나서의 관망지점)에서 나누어 주는 도시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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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의 바위와 주변에 대해 설명을 해놓은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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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요세티티 국립공원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며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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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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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계곡의 모형을 본떠 만든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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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관리팀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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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을 타고 투어에 나선다.
앞 부문 길죽하게 튀어나온 곳에 가이드가 앉아서 마이크를 들고 이것 저것 설명해 준다.
미국의 여러 유명한 관광지와 도시에 들려본 결과 미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수는 상상을 초월한다.
관광수입도 어머어마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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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카피탄( El Capitan)이라 불리는 큰바위/ 앞에서 보면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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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을 바퀴달린 여행객 운송용 자량으로 이곳저곳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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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트레킹 모습이다. 보는 내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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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곡이 생긴 이유에 대해 설명해 두었다.
The power of glacier (빙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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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흐르는 강가로 나가 본다.
요세미티 계곡으로 흐르는 강은 머시더 강( Merced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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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식당과 침대가 달린 차들이 많다.
그 중의 하나인 침대차.
저런 차 한 대 끌고 미국대륙을 해봤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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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이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긴 폭포로 알려지고 있다. 내가 들린 시기는 우기가 아니라서 낙수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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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니(Ahwahnee) 호텔을 설립한 아와니를 기리는 비, 그리고
이곳은 국가 역사 보존물(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되어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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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니(Ahwahnee) 호텔이다. 한 눈에 보아 오래된듯한 목조건물이다.
요세미티에서 최고급 호텔이며 내부는 들어가 보지 못했지만 하루 숙박비용이 어마어마하다.
성수기때의 숙박비를 하루에 약 50~60만원 정도라 한다.
1927년에 문을 열었으며 그 당시 귀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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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나무로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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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물맛은 어떨까?
컵에 물을 받아 마셔본다.
맛은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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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니(Ahwahnee) 호텔에 관한 설명을 해두었다.
1927.6.14 일 에 처음 문을 열었다는 설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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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흡연자의 설자리는 한국에서 보다 비좁은듯 했다.
재털이가 특이하다. 바람에도 문제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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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미국의 서부의 산악지대에는 곰들이 많다. 그래서 대부문의 음식쓰레기와 쓰레기 통은 곰은 출현과 음식물을 뒤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철로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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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롯지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 번 둘러보았다.
한국의 통나무 집( 주로 휴양림)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실내는 침대로 구성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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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 ICE MACHINES '가 있는데 맥주나 칵테일 만들어 먹을 때 사용하는 것 같다.
호텔에도 얼음박스가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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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주변을 지나다 암벽를 타는 모습이 보인다.
이곳에 도착하기 하루전에 암벽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로 아래에 있는 암벽가 몇 사람이 사망을 했다는 소식을 가이드로 부터 들었는데 바위가 너무 웅장해서 떨어지면 큰바위가 굴러 떨어졌을 것 같은데 거의 사망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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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공원의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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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들로 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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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폭포에 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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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폭포 아래에서/
폭포 가까이는 가지 않는 것이 좋을듯 했다. 혹시 있을지 모를 낙석사고!
요세미티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travelyosem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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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떠나 ' 샌프란시스코'로 떠난다.
멀리보이는 동물들은 '소'.
이런데서 키우는 소의 질은 어떨까 싶다.
한우는 좁은 공간에서 키우는데 이렇게 넓은 농장에서 풀을 먹고 자라는 미국의 소떼들과의 육질은 어떤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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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러 저녁을 먹는다.
이것저것 가져와 먹는데 역시 국내에서의 된장찌게 보담 밥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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