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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서 본 36번 도로
▲ 금산의 등산로
# 길 --------------------------------------
내가 앉아 업무를 보는 책상도 그렇고, 내가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그렇다.
수 년동안 많은 산길을 걸어봤다.(나 보다 더 많은 길을 걸어본 사람도 많겠지만..) 바위로 뒤덮힌 악산(岳山)도 걸어보고, 눈 덮힌 설악산의 대청봉에 오르기 위해 한계령 능선길도 걸어보고 그렇지만 인적이 드문 국내, 길인지 아닌지 분간이 힘든 솔잎으로 뒤덮힌 작은 오솔길을 걷는 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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