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축하공연(전영록,조항조, 박주희,최누리,풍금,윤종규 등)

▲가수 전영록씨의 열창

 

#제12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제38회 성류문화재 2000년도에 울진군 북면 덕구온천 광장에서 군민의 화합과 주민소득 증대의 목적으로 제1회 울진송이축제를 시작으로 벌써 14년의 세월이 흘렀으며 행사의 명칭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울진송이축제‘에서 ’금강송송이축제‘로 변경이 되었으며 진행 프로그램 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성류문화제는 울진문화원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울진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이다. 매년 10월경 성류굴 을 비롯한 관광 울진 을 홍보하는 향토 축제로서 1977년 10월 13일에 열린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며 제1회는 ‘향토문화제(성류제)'라는 이름이었는데 현재의 ‘성류문화제'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현재는 10월에 개최되는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같이 진행되고 있다.   #제12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축하공연(전영록,조항조, 박주희,최누리,풍금,윤종규 등) 송이축제 축하공연은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공연으로 전영록, 조항조 등의 전국 무대의 가수와 전국에서 활동중인 지역 출신의 가수들로 꾸려진 공연행사이며 축하의 분위기를 북돋우기 위해 진행하는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 제12회(2014년)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팜플렛         #제38회(2014년) 성류문화재 팜플렛

 

#제12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축하공연(전영록,조항조, 박주희,최누리,풍금,윤종규, 전연근 등) 세월이 흐를수록 노래에 관한 공연장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다. 나도 70,80의 세대라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가수들의 노래말도 이해가 되지 않을뿐더러 전자음 보다는 새소리, 물소리가 더 나의 엔트로티를 증가시켜 주는 것 같아 여느 행사장에 가면 공연장에는 잠시 머물뿐 이내 자리를 뜨곤한다. ' 전영록'!  옛부터 많이 들어온 가수이름이다.  좋아하는 노래는 없지만 고교시절 부터 그의 노래를 메스콤에서 들어온 지라 공연장에 가 봤다.  세월이 지나 그의 노래를 직접 들으니 좋기는 좋은데 전영록씨의 노래풍이 옛부터 그렇게 서정적이고 대중적이지 못한 까닭인지  송창식 이나 윤형주씨가 부른 노래같이 내 피부에 와닿지 못했다.  이상한 일은 옛날 가수들과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 사인이라도 한 장 받고 싶과 잠시나마 대화라도 나누고 깊은 마음이였으나  이제는 왜 그런지 그들이나 나나 모두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까? 유명가수이 하는 공연의 모습들이 평범하게 내게 다가온다.    공연중에 고향이 울진이며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지역가수들의 노래도 있었다.  꽤나 많은 관중들도 자리하고 있었고 지역의 기관장들도 많이 와 있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고향의 잔치에 나와서 노래를 부른 고향가수들.  물론 전국을 무대로 활동은 하고 있지만 대형가수가 없는 것이 좀 안타깝다.    좋은 음악으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울진의 가수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지역 국회의원인 '강석호'의원의 인사말

 

▲사회자의 모습을 한 컷 찍어봤다.

 

▲울진향토 가수 최누리씨

예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도 하시고...전국을 무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윤종규씨

 

▲울진에서 사업을 하면서 가수활동을 하고 있는 전영근씨
공연사회도 잘 보고 여러가지로 재능이 많은 분으로 알려져 있다.

 

▲가수 풍금씨
예명이 예쁘다.
역시 전국을 무대로 활동중이다. 효녀로 알려져 있다.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울진출신 가수들의 ' 울진의 노래' 를 합창하고 있다.

 

▲권영찬씨

 

▲울진군 후포에 있으면서 지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마음씨

 

▲청중을 휘어잡는 무대운영이 인상깊다. 박주희씨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보고있다.

 

 

 

 

 

▲가수 전영록씨
나이가 나 보다 많은데 늘 봐도 젊게 보인다.

 

 

 

 

▲가수 조항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