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음도를 '깍새섬'이라 부르기도 한다. 울릉도 입도한 사람이 배를 타고 고기를 잡다가 풍랑을 만나 이 섬에 올라 왔다.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밤에 불을 피워 놓으니 깍새가 먹이를 찾아 온 것을 잡아 구워 먹었다.
맛이 좋아 그 뒤에도 자주 이 섬에 깍새를 잡으러 다녔다고 해서 깍새가 많은 섬이란 뜻에서 깍새섬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깍새섬이라 하던 것이 깍개섬이라 불리고 있다.
(출처: 디지털 울릉문화대전)
[울릉도 여행 및 트레킹 2~3일째] 성인봉, 하늘을 보고 달리는 모노레일,관음도, 예림원 1. 일시: 2018년 8월 16일목)~17일(금)
호텔 옆으로 산길이 나있다. 출발 때 오락가락하던 가랑비가 멈추고 눈 아래 마을들이 눈에 들어온다. 산길을 걸으며 난 속도를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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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관광호텔 /출발하는 당일 아침 비가 내렸다.
▲이 호텔의 주특기는 식사라고 한다.
오징어 내장으로 만든 국맛이 일품이다.
▲호텔 옆에 데크가 있는데 이곳으로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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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잠시 조망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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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이다.
▲수국이다. 야생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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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식물
▲ 산중턱의 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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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부부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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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분지
▲신령수 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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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숲 사이로 이동하는데 분위기와 길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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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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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정식 메뉴
▲천부항의 전망대이다.
▲전망대 내부
▲천부항의 민가들
▲천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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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바닷물을 채우고 가족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다.
비용은 없고 나도 들어가 보니 수심이 얕아 어른들이 놀기에는 부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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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항의 해저해상공원/ 아쉽게도 파도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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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항 버스정류소
▲버스 정류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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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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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항목 모노레일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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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도 여러번 나온 어르신.
여기서 울릉도 나물 몇 개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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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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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때 매표소 직원이 없어 그냥 들어갔는데 나올 때 입장료를 냈다.
▲ 예림원 입구인데 동굴처럼 되어 있다.
▲자갈이 탐스럽다.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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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무가 눈에 띈다.
서로 다른 종류의 나무가지가 붙어 성장하는 것을 연리지라고 하는데
여기는 뿌리가 붙어있다. 연리근(連理根).
▲예림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국도
▲울릉도의 차도/ 파도가 센 날에는 파도가 버스를 덮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예림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예림원
▲예림원에서 바라본 울릉도 등대주변/ 여기가 국내 10대 비경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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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항을 둘러본다. 파도 때문인지 방파제의 높이가 상당히 높다.
▲캠핑족
▲식당에서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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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암과 파도
▲관음도에 가다 도로변의 삼선암
▲내륙에서 관음도로 들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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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데크길
▲관음도 연결다리 /다리에서 본 바다와 주변의 풍경이 모두 아름답다. 건설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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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의 탐방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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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의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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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에 있는 둘레길이다. 포근하고 아름다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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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에서 본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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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부속섬 중에 가장 큰 죽도(竹島) 이다. 관음도에서 봐도 그렇고 내수전 둘레길에서 봐도 상당히 아름다운 섬이다.
사람이 살며 전기와 물의 공급도 원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에 석포전망대가 괜찮다.
▲울릉군에 관한 간략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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