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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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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14일차(2017년 10월 04일) /자동차 끌고 덴버(Denver) 로키산맥을 오르다. ▲ 로키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숙소에서 왕복 약 340Km를 운전했다.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닌듯 했다. # 미국여행 14일차(2017년 10월 04일) /자동차 끌고 덴버(Denver) 로키산맥을 오르다. 덴버(Denver)시내 숙소 앞의 도로는 일방통행이다. 그것도 4차선 전부가 한 방향으로 도로가 만들어져 있었다. 미국의 자동차 도로의 가장 큰 특색은 도로가 넓다는 것이다. 땅이 넓어서 그런지 몰라도 주차장의 면적도 넓다. 국내 같은 경우에는 차 한대의 주차공간이 좁아 가끔 '문꼭' 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에서의 차 한대 주차공간은 그럴 염려는 없다. 도로의 차량 움직임도 상당히 빠르다. 덴버 시내에서의 차량 속도도 엄청 빠르고 흐름도 빨라 운전시 한 눈 팔 시간이 없을 정도이다. 미국에서 한 번도..
미국여행 12~13일차(2017년 10월 02~03일) /태평양의 보석 몬트레이, 산타마리아, 로키산맥의 도시 '덴버'이동 ▲ 골프의 전설 ' 잭 니클라우스'가 '죽기전에 단 한번의 라운드 기회가 주어진다면 페블비치를 택하겠다'라고 말한 페블비치 골프장의 어느 연습장 # 미국여행 12~13일차(2017년 10월 02~03일) /태평양의 보석 몬트레이, 산타마리아, 로키산맥의 도시 '덴버'이동 한 달의 여정으로 미국을 안다..
미국여행 11일차(2017년 10월 01일)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케이블카,버클리 대학 샌 ▲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람선 선착장 부근이다. 수 많은 관광객들!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이들은 관심이 없다. 내가 금팔찌를 차든 은팔찌를 차든 이들은 관심이 없다. 이렇게 수 많은 인파들 속에 나는 나 자신을 본다. 각각 틀리는 문화 속에서 자라고 살아온 세계 방방곡곡에서 온 여..
미국여행 10일차(2017년 9월 30일)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며, 미서부의 국립공원 요세미티(Yosemite National Park) ▲ 위의 사진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며 '엘 카피탄( El Capitan)'이라 불리며 카피탄은 캡틴(Captain, 지휘관) 의 스페인어로, 19세기 스페인의 부대가 인근지역을 탐사한 것을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며 이 바위는 요세미티 중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한다. 규모가 어마어..
미국 여행 9일차(2017년 9월 29일) /서부 개척시대의 명소 관광지 오트맨(Oatmann) ▲ '오트맨'에는 사진에서와 같이 당나귀들이 많다. 그 옛날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폐광과 더불어 하나 둘 떠나고 남겨진 당나귀라는데 알 수는 없는 사실이고. 관광객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듯 했다. 이곳에서 걸을 때 당나귀의 배설물을 조심해야 한다. 길거리에 배설물이 많아 밟을 우려..
미국여행 8일차(2017년 9월 28일)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사우스림 # 미국 여행 8일차(2017년 9월 28일) /그랜드케년(Grand Canyon) 사우스림(South Rim) -여행장소: 그랜드케년(Grand Canyon) -여행일시:2017년 9월 28일 '버킷리스트(bucket list)'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혹은 ' 달성하고 싶은 목표 목록'으로 설명 되어있다. 누가 들으면 비스켓 이름 같기도 한 '버킷리스트(bucket list)'는 최근에 살아생전 꼭 가봐야 할 곳의 의미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있다. '버킷리스트(bucket list)' 100선으로 선정된 장소로 알려진 적도 있는 '그랜드 캐년'은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 선정한 '버킷리스트'에서는 1위에 선정된 곳이라 한다. 미국으로 출국하기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그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