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8일 날짜로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같은 장소에 소주방(청춘)이 오픈되었습니다.
깔끔한 안주와 깔끔한 실내 분위기에 많은 손님들이 찾는 소주방입니다.
▲ 굴과 맛갈스러운 초장과 브루커리가 입맛을 살린다.
#[울진읍]메기 빠꼼미 - 상호: 메기 빠꼼味 -전화: 054)783- 2686 - 주소: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8길 42-6 - 메뉴 : 한정식, 메기탕,어탕,오리불고기,잣막국수,가마솥 정식 - 특징: 1. 울진읍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다. 2. 주차: 도로변 3. 점심특선 메뉴: 가마솥 정식 4. 조각 송이( 냉동, 중국산)은 따로 송이가게에서 구입을 해야합니다. - 지도 |
▲ 울진초등학교에서 울진중학교 쪽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식당이 있다.
원래는 민물고기 메기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지만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한다.
주인장은 울진에 시집을 왔다고 하는데 손맛이 예사롭지 않다.
시댁은 울진의 산골마을인 신림이라고 하는데 시골살림에 만족한다고 한다.
모든게 불편한 울진의 시골생활인데 예쁜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는다.
식당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주변의 공무원들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식당의 정면식당의 이름이 재미있다.
'메기 빠꼼 味'
▲ 돌솥을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주인 혼자서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 상대하려면 그것도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짧은 시간내에 따뜻한 솥밥을 장만해야 하니 시설도 이해가 된다.
▲ 고향후배가 송이버섯을 갖고 왔다.
겨울철에 왠 송이버섯 이냐구요?
중국산 냉동송이다.열어서 맛을 보니 송이 냄새가 풍긴다.
한국산과 별반 다르지 않다. 솥밥에 넣어서 주인장에 요리를 부탁해 본다.
겨울철 송이주문은 송이 전문업체
울진보경상사 전화 : 010-5669-0303
홈페이지: http://bokss.co.kr/
가위로 봉지를 자른다.
▲ 제법 양이 많다. 가격은 250g 에 15,000원
▲ 물에 행궈지 않고 바로 솥으로 직행~!
▲ 밥이 다 되었다. 송이밥~!
▲ 난 왜 먹는데 이렇게 세련되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솥의 밥을 그릇에 옮긴다.그 다음에는 솥에다 숭늉을 넣는다.
▲
국은 만두국이다.
조 음식의 조합을 잘 맞추는 것 같다.
▲ 조개구이
▲ 주전자는 막걸리가 든게 아니고, 숭늉물이 담겨있다.
비싼 주전자 보다 양은 주전자가 늘 정감이 더 흐른다.
▲
밑반찬의 갯수가 많다.
김치도 집에서 직접 담았는지 입에 아삭아삭 씹힌다.
▲ 보쌈까지.
▲ 메뉴판
소주값이 어떤 식당에는 4,000원씩 받는데 이곳에는 3,000원이다. 착한가격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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