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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맛집,숙박/울진맛집

[근남면 구산리 굴구지 마을]따이네 식당/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촌식당

2022년 8월 8일(월) 현재 , 일정 기간동안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식당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바랍니다.

010-4789-4293

 

 

 

▲ 따이네 정식이다.가정식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아도 시원한 묵국이 일품이다. 산나물류는 철 따라 주인인 주변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 위주로 식단을 짠다.
위의 정식은 4월달에 왕피천 탐방로에 갔다가 일행과 들려 먹은 '따이네 정식'이다.

 

 

 

 


 # 따이네 식당

울진의 깊은 산골 ' 굴구지 산촌마을'에 있는 유일한 식당이다.
사계절 현지에서 나오는 반찬 위주로 식단을 짜서 손님께 대접을 한다. 특히 왕피천 생태탐방로 2구간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실비의 가격으로 밥맛 좋은 식당이다.

현지인이 직접 요리와 반찬을 장만하며 봄철에는 삶은 두릅과 각종 산나물 그리고 사철 닭도리탕이 일품이다.

오지에 있는 관계로 식사를 하실 분들은 미리 예약전화를 하고 찾아가면 더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주     소: 경북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로 608
- 전화번호
: 010-4789-4293
- 메      뉴 :  닭백숙, 닭도리탕, 보리산채 비빔밥, 따이네 정식 등



- 특징 :
   1.  울진의 전형적인 산골마을인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굴구지 산촌마을에 있는 유일한 식당이다.
        주변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주변의 풍경이 더 좋은 반찬되어 밥맛을 돋군다.



   

 

 


따이네 식당과 서로 알게된 기간도 꽤나 길다.
굴구지 산촌마을의 사업관계로 6 여년 전에 들렸다 알게된 사이다.
그후 자주는 아니지만 찾을 때 마다 얼굴도 익히고 식사도 하다보니 이제는 친이웃으로 발전했다.

주인장의 이름은 '윤석중'.
동네 토박이이며 행사때 마다 동네 일에 적극적이고 인정이 많다.
식당 운영은 주로 안주인이 맡아 하며 음식을 만드는 손끝이 매섭다.

주로 왕피천 생태탐방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들리는 식당이며 굴구지에서 개인 식당으로는 이 집에 유일하다.
철 마다 나오는 산 속의 나물 등으로 만든 반찬들이 입맛을 돋구며
재미있는 안주인의 입담이 밥맛을 더 좋게 만들기도 한다.

여러 방송에 출연하기도 한 '따이네 식당'은 말 그대로 농촌의 음식의 맛과 분위기 그대로 굴구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맛 있는 음식의 맛을 전한다.


 

 

 

간판은 '따이네 촌닭'으로 걸어 두었는데 실제의 이름은 '따이네 식당'으로 불리우며 닭 음식도 같이 한다고 해서 촌닭으로 걸어둔 것 같다.
오른쪽의 별채는 안채가 너무 비좁아 작년에 조그만 식당을 재건축 했다.

 

 

 

 

태양이 약간 뜨거울 때 탐방을 마치고 내 집과 같은 가정집 응접실에 앉아 먹는 시원한 묵국은 정말 맛있다.

 

 

 

 

 

1.2) 맛갈스런 김치의 맛도 일품이다. 물론 배추와 거의 모든 밑반찬 재료 등은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다.

 

 

 

 

 

 

2) 두툼한 명태의 조림. 짭잘한 조림된 명태의 살을 한 조각 밥에 얹어 먹으니 그 맛도 괜찮다.

 

 

 

 

 

1. 별채의 식당인데 비성수기때 식구들 끼리 탁구 시합을 했다고 한다.

2. 벽에 보이 텔레비젼에서 많이 본 '최불암'씨의 얼굴이 보인다. 아마 '한국인의 밥상'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였던 것 같다.

 

 

 

 

 

 

1) 농협에서 선정한 '향토음식마을'의 표시판이 있다.

2) 4월말에 방문했더니 현수막을 걸어두었다.

 

 

 

 

 

 

1) 4월 말에 볼 일이 있어 산 속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우연찮게 산나물 뜯는 안주인과 만났다. 그쪽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2) 집 마당에 널어놓은 고사리와 개두릅

 

 

 

 

 

 

마당에 널어놓은 개두릅과 고사리

 

 

 

 

 

 

수 년전 들렸을 때 방송팀들과 함께  민물 매운탕을 끓여 놓고

 

 

 

 

 

 

텔레비젼에서 촬영 나왔을 때 같이 많이도 먹었다. 닭도리 탕을 먹었었다.

 

 

 

 

텔레비젼 프로인 '싱싱별곡'의 촬영팀들과 함께

 

 

 

 

왼쪽) 바깥주인인 '윤석중'씨의 피래미 축제 행사때 /오른쪽이 윤석중씨 이다.

오른쪽) 집 안에서 산마물을 손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