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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맛집,숙박/울진맛집

[온정면]전주 로얄식당/ 식당에서 국산콩으로 직접 맷돌에 갈아 두부를 만들어 찌게를 만든다.

 


 



 # 전주로얄식당

-주  소: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10-6 ( 백암 광장 앞에서 보이는 큰 건물 LG 연수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찾기에 쉽다.)

  - 전화번호: 054) 787-7654

  - 메 뉴: 순두부 전문/ 청국장 유명/ 백암온천

- 특 징 :
 1. 메뉴에 들어가는 모든 콩은 지역에서 수매한 순토종 국산콩을 사용하며

 2. 콩을 가게에게 맷돌에 직접 갈아서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3. 단골손님이 많이 있으며

 4. 주메뉴는 역시 콩으로 만든 메뉴이다.

 

   

 

 

 


 1. 많은 식당을 가봤지만 콩을 식당에서 직접 맷돌에 갈아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은 보지 못했다.
 콩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순토종 국산콩을 사용하며   주인도 역시 토종 지역인이다.
 오랫동안 백암온천에서 식당을 해온 까닭에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하고 있으며 콩으로 만든 요리로 유명하다.

 

2. 방문시 순두부 찌게 백반을 먹었는데 순두부로 만든 찌게는 맛은 순한 맛 이였지만 기본 반찬이 일반식당 위주로
   제공이 된 것이 조금 흠이였다.
  물론 일반정식의 가격이 보통은 7,000원인데 여기서도 그 가격이다.
  특이한 반찬 한 두가지를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는데 가격 7,000원에 일반정식의 퀄리티를 높이는게 식당마다
  힘드는  모양이다. 

 

 3. 서울거주의 친구들 이야기는 정식 7,000원의 반찬이 서울의 인기 식당에서 잘 나온다는데
   그런 곳에는 어떻게 제공이 되는지 식당하시는 분들은  한 번 벤치마킹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4. 강원도 양양에서 정식 7,000원의 반찬은 이 정도이며 지방에서는 대부분 비슷하게 제공이 되는듯 하다.

 

 5. 순두부의 맛은 어쩐지 다른 곳로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하지만 그래도 뭔가 부드럽고 토종 순두부의 미미한 맛이 혀끝에

   전해졌다.

 

 

 

순두부의 맛이 어쩐지 상당히 부드럽고 콩의 함양이 많은듯 하다.

 

 

 

 

 

식당의 전경

 

 

 

 

 

 

식당의 내부/ 일하는 아줌마가 숫가락을 씻고 삶아서 마른 수건으로 일일이 닦고 있었다.

 

 

 

 

 

부두 비지도 같이 나오는데 순두부 보다는 비지가 더 맛 있는 것 같았다.

 

 

 

 

비지/ 사실은 비지에 영양가가 더 많은 것으로 안다.

 

 

 

 

 

청국장 정식

 

 

 

 

메뉴

 

 

 

 

 

맛 있게 한 그릇 뚝~~딱 했다. 아침식사도 되는 모양이다. 가게 앞에는 이렇게 맷돌 순두부 이야기를 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