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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추천여행지/울진군의 축제들

[2015울진대게축제]201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체험마당(바다의 보물잡기),대게경매,마당극(후포리백년손님), 대형 게살김밥만들기

 

주행사장인 후포면 한마음 광장에서의 행사 참관인들

 

 

# 201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개최기간 :
 2015년 2월 27일(금) ~ 3월 1일(일)(3일간)

- 개최장소: 울진군 후포항 한마음 광장 일원

- 주 최: 울 진 군 - 주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집행위원회


- 후 원: 후포수협, 경북 붉은대게통발협회, 후포대게자율관리공동체, 후포면청년회

- 행사내용: 아래의 팜플렛 참고 

-  개요


 울진대게 축제에 관해  울진대게 축제는 세계화·지방화 시대를 대비하고 울진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며,
전통 민속놀이 계승 발전으로 울진의 향토문화를 창달하고, 울진의 바다가 살아 숨 쉬는 해양 문화 창출로 군민 화합을 도모하며, 고부가 가치의 특산품 개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0년 4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이틀간 울진군 후포항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2008년 부터는 "울진국제대게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3일간 울진군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 열렸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대게축제집행위원회와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학술 행사·전시와 경연 행사·
개막행사·공연행사·참여행사·특별행사·부대행사가 있었다.

2011년에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예정이였으나 구제역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취소되기도 하였으며

이후 명칭은 ' 울진대게 및 붉은대게 축제'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

 

 

 

- 일시: 2015년 2월 27~28일(토)

- 방문자: 알비노

 

 울진대게 축제의 역사는 올해 2015년 기준으로 15년이 흘렀다.
 10년 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대로라면 강산이 한 번 하고 반이 변한 세월동안 매년 축제는 진행되어 왔다.

 (구제역으로 인한 행사취소된 해를 제하면 14년 동안 진행해왔다.

 울진의 대표적인 축제는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울진대게 및 붉은대게 축제, 그리고 여름에 치뤄지는 '워터피아 페스티벌'의 세 개 정도로 요약된다.
 다른 몇 개는 지역축제도 진행되기도 하지만....

 내가 사는 울진에서도 몇 개의 축제가 진행되지만 대한민국에 축제바람이 불어온지는 몇 년 되지 않는 것으로 기억된다.
 그전에는 국내에는 축제라도는 대도시에 국제 축제 같은 것이 몇 개 진행되었지만 지금처럼 각 지자체별로 축제가 몇 개씩

진행되기 시작한 것은 몇 년 되지 않는다.

 옛부터 우리나라에는 지역적으로 전통적인 축제가 있었다.
 축제라기 보다는 그 지역민들이 모여 우호를 다지고 모여 즐기고 하는 놀이문화.
 매스컴의 발달과 교통의 발달, 그리고 국민소득의 향상으로 인해 국내도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축제가 한 두개 진행되었고
 현재 국내의 모든 축제의 갯수는 1,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사실 요즘 국내의 축제는 포화상태이다.
 그나마 질적으로 축제를 치루기에 부끄러울 정도의 준비와 예산과 소재를 가지고 축제라 홍보하는 지자체가 있는가 하면 어떤 지자체는 축제 하나로 지자체의 소득을 높이고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축제도 있다.

 개인적인 일정관계로 축제장에 이틀을 나가 둘러봤다.
 축제의 개최기간에  처음 보다는 질과 양적인 면으로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하지만 먹거리 코너의 무분별한 업체 입주와 대게 판매코너의 지역홍보와 축제 성공의 기원과 다르게 가는 상인들의 상술과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와 관련있는 더 좋고 방문객들이 같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한가지는 어족고갈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이제는 먹는 것 보다는 어족을 키워서 잡아먹는 것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코너가
 있었음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축제 일정표

 

 

 

도로변에 나무끼는 행사관련 깃발

 

 

 

 

 

7번 국도에도 행사관련 간판이 걸렸다.
근데 글자의 모양이 매번 틀리는 것은 왜 인지 모르겠다. 업체가 바뀌어도 이런 부문은 매년 같은 디자인으로 가는 것이 원칙이다.
그것이 브랜드인데 왠지 모르겠다.

 

 

 

 

 

 

후포 시내 삼거리에서 항구쪽으로 가는 길의 안내판

 

 

 

 

광장에서 대게 맛있게 먹기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대형 김밥말기 대회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대게 살을 김밥에 같이 넣어 말고 있다.

 

 

 

여럿이 같이 힘을 모아서.......

 

 

 

여럿이 같이 협동해서..........
참석자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안내요원들의 몸동작도 빨라지고...............
나는 옆에서 침을 꿀떡였다.

 

 

 

 

김을 펼친 모습

 

 

 

 

 

언론사에서도 취재를 나왔다.

 

 

 

 

▲ 대게살이 들어간 김밥

 

 

 

 

마지막 사진은 잘라서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모습

 

 

 

 

자~~ 대형김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주행사인 "바다의 보물을 잡아라" .
수족관에 들어가 울진대게와 살아 있는 생선 등을 잡는 행사로서 몇 번에 걸쳐 진행된다.
마리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생각보다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관람객들이 많다.

 

 

 

 

체험행사 진행

 

 

 

 

어느 여성 참석자가 너무 열성적으로 행사에 임하고 있는 모습

 

 

 

 

 

 

 

 

 

 

 

 

 

 

 

 

 

 

 

 

 

 

울진대게 경매장의 진열된 대게박스

 

 

 

 

울진대게 경매현장의 모습

 

 

 

 

 

울진대게 경매장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잠시 사회자와 입담을 뽐내고 있다.

 

 

 

 

울진대게의 경매 모습

 

 

 

 

체험행사로서 울진대게 맛있게 먹기체험/ 대게먹고 상품타는 코너로서 재밌고 맛있게 먹은 사람에게 대게 1박스 선물

 

 

 

 

울진대게 맛있게 먹기행사

 

 

 

 

울진대게 맛있게 먹기대회에서 입상하신 분이 상품을 타고 있다. 대게 1박스~!

 

 

 

재미있는 입담으로 행사를 주도하는 사회자

 

 

 

 

공연행사인데 가수 이름을 모르겠다. 신선한 느낌의 노래를 불렀다.

 

 

 

 

 

 

 

 

 

문화마당 마당극 _ 후포리 백년손님(" 대게 먹고 눈 번쩍 뜬 심학규")

 

 

 

 

심학규의 모습/ 마당극의 소재가 재미있게 재편집 된 것 같다.

 

 

 

 

 

 

 

 

 

 

 

 

 

 

 

출연진들 대기실에서

 

 

마당극과 관중들

 

 

 

 

 

행사중에 [제2회 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 전국사진 공모전]에 입선한 수상작들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의 인사말


 

 

 

 

 

은상 [주세경]씨 수상

 

 

 

 

 

 

 

 

 

 

 

 

 

 

 

 

 

 

 

 

 

 

 

수상자들의 기념촬영

 

 

 

 

 

지방가수 '주경희'씨의 열창모습

 

 

 

 

 

 

 

 

 

 

행사장 참석자들의 즐거운 한때

 

 

 

 

 

대회 아르바이트 생들의 즐거운 모습

 

 

 

 

항구의 갈매기떼들은 행사를 아는지 모르는지...

 

 

 

 

 

행사 참석자들/ 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항구에서의 어느 연인

 

 

 

 

울진대게빵이 신상품을 개발했는 모양이다. 대게 두껑에 빵을 구워서 만들었다.

 

 

 

 

행사장 옆의 수산시장에서의 대게판매

 

 

 

 

풍물놀이단과 참석한 어느 외국인과의 즐거운 한 때

 

 

 

 

 

행사장에서의 대게판매

 

 

 

방송국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