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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공지 및 울진소식

제50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하얀색 유니폼이 경기도 수원고 이댜. 강~슛~!

 

 

  

- 사진촬영 일자: 2014년 8월 14일(목), 오후 4시~
- 촬영장소 : 울진군 근남면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지 

 

"제50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2014. 8.6 ~8.18(13일간)“ 이 울진군 전역에서 진행중이다.
그냥 길거리에 선수들이 탄 버스들이 자주 눈에 띄니 울진군민들은 울진군에서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 아는 정도이다.
그나마 출전선수들과 관련이 있는 가족 정도만 경기에 관심이 있지 대부문의 군민들의 눈에는 조금 벗어나 있는듯한 느낌이다.

암튼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총59개팀이 출전한 이 경기의 결승전은

2014년 8월 18일(월). 오전11:00시, 울진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재미 있을 것 같으니 산책삼아 한 번 참석해서 선수들 격려도 해주고 종합운동장과 성류굴 주변의 풍경도 한 번 둘러보면
어떨까 싶다.

아래의 사진은

[ 통진고 : 경기수원고] 경기가 2014년 08월 14일 목 15시 30분, 통진고와 경기수원고의 경기인데
경기수원고가 1:0으로 승리를 했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거행되었다.

 

경기장도 그렇지만 주변의 경관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축구 경기장의 심판의 역할을 보며 우리사회에 최근에 만연한 불신풍조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봤다.
사회의 모든 분야에 우리가 만들어 놓은 룰는 꼭 지켜야하며 지키지 않는 개인, 단체 등은 역시 우리들이 만들어 놓은 규범, 규칙에 대해 정당한 잣대가 적용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세월호도 모두 우리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의 룰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우리들의 탓이 제일 크지 않나 싶다.
진정 선진국가로 ...그리고 우리사회의 행복을 위해서는 꼭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본다.
주위를 둘러보면 스스로 만든 룰도 없는 것 처럼 행동하고 룰이 있어도 깨는 경우도 수 없이 많다.
 

벤치와 경기장

 

이들의 역할이 크다.

 

수 만의 관중은 아니지만 사뭇 관람 표정이 진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