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폐막

 

  

- 사진촬영 일자: 2014년 8월 18일(목), 오전 11시~
- 촬영장소 : 울진군 근남면 울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 

 

2014년 8월 17부터 8월 29까지 13일간 울진군 근남면에 위치한 울진군종합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분산되어 펼쳐진
2014년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의 결승전 수원공고와 언남고의 경기가 있었다.  

우중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이 경기는 수원공고가 연장전후 페널티킥 대결에서 7:6 으로 우승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수원공고 임민혁 선수가 받았으며 감독상 역시 이학종 수원공고 감독이 수상을 했네요.

울진군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모습

 

▲빨강색 유니폼이 수원공고이다.

 

 

 

 

 

 

 

▲코칭 스탭들도 애가 타는 모양이다.

 

▲멀리서 관전하고 있는 울진군민들

 

▲수원공고 응원단

 

▲울진군 체육회 관계자들

 

▲실황중계도 합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수원공고 임민혁 선수입니다. 키는 작은듯 한데 어디서 그렇게 파워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제2의 박지성 선수가 많이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준우승팀

 

▲우승팀 200만원

 

 

▲감독 행가래

 

 

▲수원공고 축구감독 이학종씨

 

 

 

 

▲수원공고가 박지성씨 모교인데요. 모교를 위해 수원공고 학교와 동문회에서 성금을 모아 버스를 장만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울진에도 울진중학교 축구후원회가 있는데 저를 비롯한 많은 동문들도 참고했음 좋겠습니다.
모교를 위해 책 한 권 사주지 못하는 저도 빨리 많이 벌어야 책도 사주고 버스도 사주고 해야 하는데 영 시원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