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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추천여행지/울진군의 축제들

제12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제38회 성류문화제.4(울진군 생산품업체 상품전시,고구마캐기 체험, 금강송자르기,나르개대회

읍면별로 진행된 소나무 나르기 대회/ 평해읍에 있는 공무원 '김영진'씨도 주민들과 함께 눈에 띈다.


 

통나무 나르기, 자르기대회/ 울진군 생산업체 상품전시/고구마 캐기체험 등은
제12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제38회 성류문화제 기간 (2014년 10월 3일/금~ 5일/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에서
거행된 행사이다.



# 통나무 나르기, 자르기 대회


행사기간중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이 행사는 울진군의 10개 읍면의 주민과 공무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스릴과 단합이 요구되는
행사이다.
또한 무거운 소나무를 옮기고 짧은 시간내에 큰 톱을 사용하기에 안전 또한 요구된다.
매년 송이축제 기간중에 열리는 행사이고 민.관이 함께 하는 행사로서 인기가 높다.

 

# 울진군 생산업체 상품전시


 울진군 환경과에서 진행하는 행사로서 작년까지는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했으나 업체별로 음식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올해는 업체별 상품을 전시해 방문자들에게 울진에서 생산되는 여러가지 가공품 등을 소개,판매하는 코너이다.
오징어 풍물거리 마을의 '오징어 구이'와 
 ' 향토 떡' 등이 인기몰이를 했다.

 

# 고구마 캐기체험

엑스포 공원에서 송이축제기간에 맞춰 엑소포 공원안에 재배한 고구마를 방문객들에게 체험으로 선을 보이는 행사로서 많은 방문객들이 참석해 농작물 추수의 기쁨을 맛보았다.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 참석해서 한 박스씩 담아 집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현장에서 체험신청을 하고 현장에서 체험을 하는 행사로서 어른들은 옛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과 참석한 분들은 농작물 수확의
체험을 하였다.
 

  

 

 

 
#
통나무 나르기, 자르기 대회


행사기간중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였다.
평소에 아는 사람들도 많이 참석을 했으며 준비도 그렇지만 공무원들이 주민들과 같이 어깨를 맞대고 경기를 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감흥을 주었다.
그렇지 않아도 주민과 공무원들의 소통에 문제가 많이 발생해온터라 축제기간중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체가 좋았으며
나 역시 경기를 보다보니 행사에 같이 참석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무거운 통나무도 그렇지만 나무 자르기 행사때는 안전에 무척 신경을 쓰야할 부문이였다.
정해진 시간내에 통나무를 자르는 경기는 짧은 시간내에 잘라야 하니 톱날의 회전속도가 빨라 조금은 위험해 보였다.
금강송의 타이틀과 어울리고 보는 재미, 참석하는 재미가 많은 것을 같아 다음에는 관광객들도 같이 참석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 울진군 생산업체 상품전시


 기성의 망양에 위치한 오징어 풍물거리의 마을에서 행사 처음부터 냄새로 판촉을 하기 시작했다.
나도 행사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오징어 굽는 고소한 냄새가 행사장을 뒤덮었다.
한 마리당 1,000원씩.

3일 동안 매출이 상당했을 것 같다.
울진군에 산재한 업체들이 나름대로 좋은 상품을 전시해 많은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 고구마 캐기체험

교실에서 집안에서 매번 사먹기만 했을 고구마.
그 고구마를 직접 호미를 들고 캐보는 체험을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얼마의 체험비를 지불하고 10kg 박스에 푸짐하게 담아가는 관광객들의 입엔 미소가 가득했었다.

특히 어린 아이들과 같이 참석한 가족들은 아이들에게 농작물의 추수의 귀한 체험을 시켜 교실에서의 공부 이상의 좋은 경험을 했으리라 보인다.
행사는 현장에서 접수하고 현장에서 체험하는 행사라 예약할 필요없이 체험자들에 기다리는 지루함을 해소해 주었다.

 

 

마음은 바쁘고 한 명이 경기도중 손을 놓쳤다.

 

 

 

보는 것은 쉬워도 어려운 경기/ 단체의 경기를 역시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데 힘이 세다고 잘 달리는 것은 아니다.

 

 

 

 

 

반환점을 돌아 돌아~!~~~

 

 

 

 

 

통나무 자르기 대회

 

 

 

 

어느 어른이 옛실력을 뽐내고 있다.

 

 

 

 

 

손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안전에 조심해야 합니다.

 

 

 

 

 

울진 참식품의 상품들/ 된장을 드라이해서 갖고 다니면서 된장을 맛보게 했다.

 

 

 

 

 

 

 

 

 

 

송이의 등급을 방문자들에게 알기쉽게 해두었다.
말이 등외품이지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먹을 때는 등외품도 괜찮다. 1등급과 등외품의 가격차이가 엄청나다.

 

 

 

 

 

2등품

 

 

 

 

1등품/ 선물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가격도 제일 높다.

 

 

 

 

 

 

 

 

 

정지품/ 송이가 피다말고 생장이 정지된 상품이다. / 맛은 괜찮다.

 

 

 

 

 

 

 

 

불영사 사찰음식 연구회원들이 사찰음식을 맛보이고 있다.

 

 

 

 

 

김창기 표고버섯에서 판매하는 표고/ 오랫동안 버섯만 취급해 왔다.

 

 

 

 

 

송이 판매처

 

 

 

 

울진에서 만드는 한과

 

 

 

 

각종 장아찌를 판매하는 '성류길 식품'

 

 

 

 

 

젓갈로 유명한 '울진봉산젓갈'/ 올해는 공치가 많이 나지 않아 공치젓갈이 품귀란다.

 

 

 

 

울진에서 전통방법으로 만드는 전통된장을 생산하는 '고초령 식품'

 

 

 

 


 

 

 

 

 

조청을 전통방법으로 만들어 파는 '왕비천 하늘조청'

 

 

 

 

 

울진의 서면의 '하늘마음농장'에서 파는 야콘즙/ 울진군에 귀농해서 고부가 가치의 상품을 개발 자리를 잡은 농장이다.
박찬득씨와 부인 배동분씨가 같이 운영을 하며 텔레비젼과 각종 언론매체에 많이 방영된 농장이다.

 

 

 

 

 

 

 

 

 

 

 

 

 

 

 

 

 

 

 

 

 

 

 

 

 

 

엑스포공원의 동문쪽 농장이다.

 

 

 

 

 

 

 

 

 

 

고구마 캐기체험 접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