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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공지 및 울진소식

[울진읍]숲속에 사는 산양전시회/2015.3.20~3.31_울진청소년 수련관 전시실

산양의 모습을 모자이크 해두었다.

 


# 숲속에 사는 산양전시회

- 주 소 : 경북 울진군 울진읍 청소년 수련관 1층 전시실
- 전 화 :  070-7438-8530 ( 한만영)
- 주 최 : (사)한국산양보호협회 울진군지회 

  울진군의 산림지역과 강원도 일부에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217호 산양을 보호하고 산양의 삶터를 지키고 멸종을 막기위한

  사업의 일완으로 (사) 한국산양보호협회 울진군지회에서 시민모금으로 설치한 무인카메라를 통해 모니터링한 산양의
  행동패턴과  생태에 관해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 방문자로 부터의 즉석 산양 지키기에 관한 엽서쓰기 등의 간단한 체험행사도 같이 하고 있다.
  행사 팜플렛에는 산양지키기 서포터즈의 가입방법 등을 설명해 놓고 있다.

 # 산양에 관해

 

  살아있는 화석, 산양은 200만 년 전 지구에 출현한 모습 그대로 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무장지대와 설악산, 울진, 삼척, 봉화
  일부 지역에서만 살고 있다.


 기후변화, 밀렵, 개발로 인한 숲 파괴로 그 수가 점점 줄어들어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천연기념물 제 217호로 지정하여
  법으로 보호하고 있다.
 

 

 

 

 

1. 청소년 수련관의 전시회장 / 전시회가 자주 열린다. 울진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진군청소년 수련관내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2. 입구에 행사 팜플렛이 붙어있다.

3. 행사장 입구

4. 행사장 데스크엔 산양지키기의 모금함이 설치되어 있다.

 

 

 

 

입구에서 본 행사장 모습/ 이것저것 많은 것을 준비해 두었다.

 

 

 

 

 

무인 카메라에 찍힌 산양의 모습을 인화해 사진을 전시해 두었다.

 

 

 

 

산양의 모습을 모자이크

 

 

 

 

 

카메라가 뭔지 모르고 무인 카메라 앞에서 얼씬 거렸던 모양이다.

 

 

 

 

 무인 카메라에 찍힌 산양의 모습들을 전시해둠/ 사진의 해상도를 보니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무인 카메라에 찍힌 산양의 모습들

 

 

 

 

 

행사장에서 즉석 체험행사로 만든 액자들

 

 

 

 

 

산양에게 이렇게 엽서를 써 두었다. 내용을 읽어보니 가슴 찡한 사연도 있다.

 

 

 

# 아래의 작품들은 팜플렛을 통해 공개된 작품이기에 작가의 동의없이 게시합니다.
산양에 관한 블로그 방문자들에 대한 관심을 위한 일 이기에 혹시
게시물에 대한 작가의 이의가 있으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연락처 : 010-2323-3057 / 최종은 )

 

 

산양에 관한 작품 전시도 해두었다. 천에다 그린 그림같다.

 

 

 

작가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해 두었다.

 

 

 

 

- 제목:외로운 산양(박은연/ 일러스트, 44.5X60cm)

 

 

 

 

                              다리가 짧아서 슬퍼요(임정서/ 일러스트, 42.3x 60cm )

 

 

 

 

(임정서/ 일러스트 )

 

 

 

 

 

산양-살았있는 양( 임애지 /꼴라쥬, 24.5cm x 32cm)

 

 

 

산양에 바치는 만다라 (심흥아/만다라, 50x50cm)

 

 

 

 

산양들아 잘 잤니? (이장미/일러스트, 47x30cm)

 

 

 

 

 

산양인포그래픽(박지원/인포그래픽, 60x48.2cm)

 

 

 

 

어린 산양의 시린 겨울(김혜정/일러스트, 30x42cm)

 

 

 

 

다양한 산양의 세계(소복이/ 일러스트, 60x60cm)

 

 

 

 

학생들이 그린 그림과 글을 올려본다./ 학생들의 자연사랑과 산양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학생들이 그린 그림과 글을 올려본다./ 학생들의 자연사랑과 산양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학생들이 그린 그림과 글을 올려본다./ 학생들의 자연사랑과 산양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학생들이 그린 그림과 글, 그리고 엽서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즉석 체험도 할 수 있다.

 

 

 

 

산양의 일거족 일투족에 대해 도표로 잘 그려 두었다.

 

 

 

 

산양의 일거족 일투족에 대해 도표로 잘 그려 두었다.

 

 

 

 

많은 엽서중에 내 눈을 사로잡는 글 이다.

산양이 사라지는 이유가 나 때문이라는 이야기에 가슴 뭉클하다.

 

 

 

 

 

이 장비가 무인카메라이다.
처음 보는 장비라서 이것 저것 눈여겨 본다.
밧데리를 켜놓고 몇며칠 현장에 두는 모양이다. 주, 야간에 물체를 감지하면 셔트가 자동 눌려지며 야간에는 플래시와 같이
'퍽' 하는 모양이다.

옆을 보니 메모리 스틱이 있는데 작은 사이즈의 스틱이다.
이 물건에 내게 있으면 어디다 쓸까하고 한참을 서서 궁리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