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고수부지
참석자: 여영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강석호 지역구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김정삼 강원도행정부시장,임광원 울진군수, 이희진 영덕군수, 김양호 삼척시장 등의 내빈과 지역주민, 관계자 여러분
○ 사업내용 : 동해선 포항~삼척 166.3km 철도건설 - 포항∼영덕 (1단계구간) : 44.1km (‘08. 3 ∼ ’16.12) - 영덕∼삼척 (2단계구간) : 122.2km (‘14.12 ∼ ’18.12) ○ 총사업비/사업기간 : 3조 3,785억원/2002~2018년 ○ 사업효과 - 동해안권 관광 통행 수요분담 및 지역개발 촉진 - 환동해권 철도망 구축으로 국가기간철도망 확충
□ 추진경위 ○ '96. 7.~ 97. 5 : 타당성조사 ○ ‘00. 3.~ 00.12 : 기본계획 수립 ○ ‘02. 6.~ 06.12 : 노반 기본 및 실시설계 ○ ‘09. 5. : 포항~영덕(1단계) 착공 ○ ‘13.10.~ 14. 8 : 영덕~삼척 보완실시설계 ○ ‘14.12. : 영덕~삼척(2단계) 착공
한편 현재 시행되고 있는 포항-영덕간은 현 공정률이 42%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영덕~울진~삼척간 철도사업은 총길이 121.7㎞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 중인 포항~영덕간 철도노선(44.1㎞)과 연결하게 되면 현재는 포항~삼척간 걸리는 시간이 비스로 약 3시간이 소요되지만 철도가 개통되면 이 보다 훨씬 빠른 1시간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지며 훗날 고속화 열차를 운행하면 소요시간이 60분 이내로 줄어들어 동해안 시대는 일일 생활권이 되며 울진->삼척, 울진-> 포항까지 출퇴근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하게 되며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삼척 간 철도공사는 그동안 철도부설만 진행됐을 뿐 영덕-울진-삼척 간은 착공조차 안돼 미착공 구간 지자체가 강하게 반발해 왔다. 오늘 기공식을 가진 영덕~삼척간 철도구간을 포함한 포항~삼척간 철도노선은 험준한 태백산맥을 세로 지르는 험준한 공사로서 국내에서도 수 십년동안 철도에 관한한 소외된 지역으로 분류되어 왔었다. 또한 2018년 까지 완공 할 계획이며, 동해중부선 울진군 구간은 7개 (후포, 평해, 기성, 원남, 울진, 죽변, 북면)정거장이 들어서고 7개 공구로 나뉘어 사업을 시행하여 금년 12월 일제히 착공할 계획이다. |
세월이 흘러 포항에서 삼척구간 기차 철도가 건설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의 높은 산으로 등산도 하고 싶고 그 옛날 징기스칸이 말을 타고 달렸던 그 대지를 눈으로 보고 싶다. |
'블로그 공지 및 울진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진의 첫눈/2014년 1월 28일(수) (0) | 2015.01.31 |
---|---|
2014년 울진군 송년음악회/울진군의 각읍면별 경연대회 (0) | 2015.01.07 |
2014년 울진군청 성탄절,신년 경관조명 점등식/ 성탄절과 신년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14.12.09 |
2014 경북 북부권 합창제/의성군 문화회관/2014년 11월 29일(토) (0) | 2014.12.04 |
2014 울진여성대회 및 자원봉사자 대회/2014년 11월 (0) | 2014.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