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86)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산과 일 ( 2011년 4월 23일. 토 / 산길찾사 경상북도와 강원도 경계산행때 응봉산 방향에서 도경계방향으로 찍은 풍경) ************* 등산과 일************* - 최종은 알비노- 휴대폰 요금이 체납되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체납되는 것이 한 두 개가 아닌 것 같다. 공과금은 지불해야될 것을 잊어버려 체납.. 나의 입장과 너의 입장 내입장과 너의 입장 - 최종은/알비노 - 연 3주째 산에 가지 못하고 있다. 물론, 전 번주는 혼자서 몇 시간의 산행을 했지만 어쩐지 [산길찾사]회원들과 같이 움직이며 산길을 다니는 것이 적당히 긴장도 되고 훈련도 되는 것 같아 그렇게 같이 다니길 혼자서 바래왔고 내일도 그렇게 되기를.. 울진 불영사 환종주/2011년 6월 5일 울진 불영사 환종주/2011년 6월 5일에 울진의 [산길찾사]회원들과 같이 울진군 불영사를 둘러쌓고 있는 산들의 환종주를 했습니다. 저는 중간에 들어가서 답운재에서 하원까지 24~30km를 같이 걸었는데 죽다가 살았답니다. 2014년 1월 4일 황매산 산행 2011년 황매산에 갔을때 입니다. 매일 하면서도 잊고 사는 것들 # 매일 하면서도 잊고 사는 것들 약 2년 전, 같이 살던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고 혼자 사는 까닭에 매일 밥을 해 먹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2년여를 혼자 밥을 해먹고 일을 다니니 어떨 땐 밥을 하지 않고 쌀 그대로를 먹고 배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 하느님과 형평성 # 하느님과 형평성 - 2005년 10월 9일 작년 늦여름쯤 내가 사는 이웃의 할머니 한 분이 돌아가셨다. 연세는 93세. 참 오랫동안 세상을 사신 분이기도 하시다. 현재 울진읍 명도리 2리의 이장님 모친이신 그 할머니는 고령의 그 연세에도 지나가다 말을 걸면 나지막한 목소리로 “어딜 갔다 와?.. 이전 1 ··· 94 95 96 97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