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의 :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전화 : 054-789-6901) - 교통편 : 삼척방면 : 7번국도---> 죽변교차로--> 죽변시내-->현장 포항방면: 7번국도--> 죽변 교차로--> 죽변시내-->현장 영주방면: 36번 도로--> 울진군 근남면 엑스포 공원 앞--> 울진남부 교차로--> 7번국도--> 죽변교차로--> 죽변시내-->현장 - 주변의 볼거리 : 죽변항의 겨울풍경 둘러보기, 울진봉평신라비 전시관, 덕구온천, 죽변항 둘러보기, 죽변향토시장(죽변장날: 매달 3,8,13,18,23,28일/ 죽변장날에 맞춰 향토시장보기와 같이 겸해서 여행하면 더욱 좋음) - 식당안내 : 죽변항 주변으로 많은 식당이 많음 - 둘러보기 팁 : 1. 죽변등대가 바로 옆에 있어 등대와 같이 둘러보면 좋음 2. 둘러보는 방법: 맨 아래 지도의 코스를 참고 -네비게이션 키워드: 죽변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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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세트장 둘러보기 Tip~! 드라마세트장 둘러보기에 관한 시간대별로 정리해 본다. 1. 시간이 많지 않으신 분 (30분 안팎) 2. 여행시간 1시간 안팎 30분 코스를 더해서---> 주인공의 집 앞의 데크를 이용해 바닷가에 한 번 내려가 본다.( 바닷가에 손과 발을 담글 수 있음) --> 올라서와서 '용의 꿈길(대나무 숲길)' 로 들어간다.--> 힐링 산책 ----> 군데군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다. 3. 여행시간 2시간 안팎 위의 2번 코스를 더해서 대나무 숲길에서 바다쪽으로 내려오는 길( 파란색) 길을 따라 바닷가 데크 길을 걸어서 한 바뀌 여행을 하면서 가장 심도 있게 여행지를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가장 좋다. 울진군 죽변면의 드라마세트장 하나 만으로 여행지를 잡는 것은 외지에서 오신 손님이라면 좀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든다. ※ 중간중간 해산물 쇼핑을 할 수도 있겠다. 이 코스가 가장 효율적인 죽변항 주변의 여행코스이며 코스를 거꾸로 진행해도 되겠다. 모든 해산물과 농산물도 제철에, 제시기에 먹는 것이 영양가 측면이나 가격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보는데 어떤지 모르겠다.
세트장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둘러볼까 하는 고민에 쌓인다.
실제로 여행지를 갈때는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숙지하고 가야하는데 대부분 그렇지 않거나 짧은 정보만으로 들리게 된다.
주차장에 주차--> 주인공의 집( 동해의 조망을 둘러본다/ 북쪽, 동쪽,남쪽으로의 풍경이 아주 아름다움)
--->하드 해변( 해변에 걸어서 내려가서 남쪽으로의 풍경을 감상)
----> 주차장
대나무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주차장까지 올라가는 길이 있음/ 이 코스는 1시간대 에 둘러보려면 서둘러 할 것 같다.
도는 코스이다.
노약자는 걷기에 좀 버거울 것 같으며 걸을 수 있으면 이 길이 가장 잘 세트장 주변을 여행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주차장으로 올라가면서 등대도 같이 둘러볼 수 있음 더욱 금상첨화!
어느 관광지에 들리면 그 지역의 역사적인 배경과 얽힌 전설, 그리고 그 주변의 먹거리 등을 즐기면서 다니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죽변항구 둘러보기를 겸해서 여행하면 좋겠다.
세트장 둘러보기--> 죽변항구 둘러보기( 경매장면과 어부들의 삶과 주변의 풍습, 죽변향토장날 구경하기[3일,8일,13일,18일,23일,28일] 등 이다.)--> 죽변 수산물 시장 둘러보기 --->죽변항구 주변에서 음식 맛보기
죽변항이 예전 처럼 항구의 바닷물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다.
죽변항에서 묵는다면 새벽에 죽변항 구판장에서 진행되는 경매의 모습를 보는 것도 재미 있으며
죽변시내와 항구 주변에 맛 있는 식당들이 많으니 현지인들에게 뭘 먹고 싶은지 정보를 얻어 드라마세트장 여행 플러스가 된다.얻으면 된다.
역시 죽변항구에서 나는 해산물 중에는 울진대게와 생오징어가 유명하다.
울진대게는 양력으로 1월~ 2월 초에 구입해 드시는 것이 알이 꽉차고 맛 있는 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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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 시내에서 드라마 세트장으로 똑 바로 가다보면 이정표가 보인다. 오른쪽으로 가면 바닷가로 가는 길이고 똑 바로 조금 가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드라마 세트장 올라가는 길/ 작년에는 이곳에 구석기 유물이 출토되었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도 높은 곳의 조망이 좋은 곳에 살았던 모양이다. 적군의 위치도 잘 파악되고 여러가지로 생활에 유리한 점이 많았겠지요.
▲죽변등대다. 등대로 몇 년전에 리모델링을 거쳐 오늘에 이른다.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작년에 리모델링을 했다.
▲안내 간판도 새롭게 해두었다.
▲주인공의 집이다.( 1,2층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면 실내는 음료 판매기가 있으며 커피는 없다. 방명록과 추억만들기 메모장, 그리고 2층은 쉴 수 있는 의자비치됨. 2층에서의 동해의 조망이 상당히 좋다.)
▲입구에 있는 간판/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이며 동절기는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안으로 들어가면 추억만들기 메모장이 있어 여러가지 자취를 남길 수 있다.
▲2층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장면
▲방명록이다. 여기서도 여행의 자취를 남길 수 있다./ 여행지 방문시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사인펜 같은 것은 꼭 두껑을 닫는 습관을
갖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다.
▲마침 여행하시는 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친구들 끼리 왔다는데 상당히 명랑하다.
▲가운데 조그만 집이 죽변등대이다. 대나무 숲과 바다, 그리고 등대가 조화롭다.
▲어부의 집에서 올라오는 길/ 오른쪽에 보이는 데크 길을 내려가면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다.
▲바닷가에서 본 어부의 집/ 한 여름에는 여기까지 내려와서 사진도 찍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놀 수 있다.
▲하트해변으로 내려가서 본 어부의 집/ 한 여름에는 여기서 낚시 하는 사람도 있다.
▲앞에 보이는 길이 대나무 숲길이다./ 길이는 그렇게 길지 않지만 힐링코스로 아주 좋다. 대나무 숲과 바다 그리고 군데군데 포토존이 있어 사진찍기에 아주 좋다.
▲용의 꿈길로 들어가는 길/ 대나무 숲에 얽힌 전설을 설명해 두었다.
▲대나무 숲길이다. 길 양편으로의 대나무 숲길을 걸으면 정서적으로 상당히 안정감이 온다.
이 길을 계속가면 바닷가나 등대 오름길쪽으로 두 갈래 길이 나오며 길이는 약 1km 정도( 바닷가 코스)
상당히 좋은 길이다.
▲포토존이 이렇게 생겼다. 대나무 길에는 포토존으로 꾸며 놓은 것이 두 군데 있다. 여기 말고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은 조망이 훨씬 뛰어나다.
▲해변가 가운데를 가만히 드려다 보면 하트 모양이 보인다. 아마 파도의 흝어짐과 부서짐으로 인해 해변이 하트 모양으로 바뀐 것 같다. 의미를 두기 좋아하는 현대인~! 하트 모양에 의미를 만들어 두었다.
▲용의 꿈길(대나무 길)에서 본 어부의 집 주변의 조망이다.
▲용의 꿈길(대나무 숲길)의 모습이다. 바닥은 전부 100% 흙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다녀서 흙도 반들반들 닳았다. 비가 와도 고이지 않을 만큼.
▲등대와 대나무 숲이 조화롭다.
▲대나무 숲길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바다의 색깔이 푸르다 못해 검푸르다.
▲대나무 숲길을 걷다 본 주변의 풍경/ 겨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바다의 색깔이 검푸르다.
▲소나무 잎이 떨어져 한층 길을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보기에는)
▲이 지점에서 대나무 숲길이 끝나고 바닷가 데크길로 내려가게 되는데 데크에서 바닷가 바로 곁으로 접근 가능하다.
한 여름철에는 여행객들이 바다에 들어가서 골뱅이도 줍고 그런다.
▲데크 길이다. 마침 서녘으로 넘어가는 햇빛에 반사된 바닷물이 보기에 좋다.
▲왼쪽에는 바위로된 절벽이 있는데...낙석조심 팻말이 붙어있다.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됨
▲앞바다에는 고깃배가 파도를 가르며 죽변 항구로 달리고 있다. 죽변근해에도 고기의 양이 자꾸 준다고 한다.
먹기는 정말 많이 먹는다.현대인들~!
▲죽변항구의 모습이다. 방파제 방면으로 쭉 운전을 해서 나가면 죽변항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죽변의 전통시장에 나가면 해산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생선은 '양미리'.
울진 토속어로는 "옝미리'라고도 하는데 한 겨울철에 연탄불에 구워서 소주 한 잔 하면 홍콩?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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