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맛집]해인/궁중한정식.연잎밥.전골.대게장밥.동동주

 

#2023년 12월 1일 현재,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1. 연락처 : 054-783-5371
2. 주소: 경북 울진군 울진읍 현내항길 296-4

3 .메뉴 : 궁중 한정식(인간문화재 황혜성씨 직접전수)/연잎밥/전골,대게장밥/직접담근 동동주등
4. 특징:
1) 울진읍의 어촌마을( 현내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해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고풍스런 분위기에 잔잔한 음악이 어우려져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다.
2) 상견례, 단체모임, 생신,이바지 음식, 연인과 친구와의 만남등 / 예약가능
3) 식사후 바닷가로 산책을 할 수 있다.

4)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는 부두가에 하고 걸어서 올라가면 됨( 조금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
5) ▶현내항과 주변 둘러보기(겨울풍경)

 

- 사진촬영 일자: 2014년 3월 25일(화),오후 1시~

- 촬영장소 : 울진군 울진읍 현내항, 해인

- 촬영장비:  카메라/캐논 5D와 캐논 5D-Mark2, 렌즈/캐논 24-70mmL 와 탐론17-35mm

 

 해인은 울진군 울진읍의 대표적인 어촌마을인 현내항에 위치하고 있다. 지은지 꽤나 오래된 것으로 기억이 된다.
10년도 넘는 세월동안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굳하게 전통찻집겸 궁중요리 음식점으로서 자리를 지켜왔다.
섬세한 성격의 ' 안순덕'씨는 궁중요리를 배우기 위해 인간문화재를 찾아다니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실내는 한국전통공예품과 김태봉 화가의 유화 그림등으로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있어 울진군에서는 보기힘든 찻집겸 식당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13년도에 해인 홍보를 위해 음식사진을 촬영했다가 컴퓨터에 두기 아까워 오늘에야 같이 촬영한 건물사진등과 같이 블로그에
올려본다. 

참고로 제가 음식에 대해 잘 몰라서 궁금하신 사항은 해인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되겠네요.

 

 

 

 

▲맨 손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왜 비닐 장갑을 끼지 않느냐고 했더니 장갑을 끼면 맛을 잘 낼 수 없다고 한다.
 

 

▲깻잎에 고기저림을 넣고 있다.

 

 

▲말랑말랑 녹두전이 익어가고 있고

 

 

 

 

▲단체손님의 접대를 위해 준비를 해둔 모습

 

 

▲큰방에서의 상차림

 

 

▲밖은 어둠이 조금씩 찾아오고 있다.

 

 

▲정성으로 준비한 구절판

 

 

▲죽도 마련되고

 

 

▲구절판과 죽

 

 

▲부침류

 

 

▲생생 싱싱 채소와 함께

 

 

 

 

 

▲가오리 찜

 

 

▲가오리찜의 안주와 같이 한 잔

 

 

▲새우요리와 홍어무침
 

 

 

 

▲맛깔스런 홍어무침/물컹물컹 입안에 군침이 돈다.

 

 

▲그리고 한식이 등장한다.

 

▲후식으로 과일과 차

 

 

▲메뉴판

 

 

 

 

▲ 건물의 외부모습/ 실내에서 유리창으로 동해바다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다.

 

▲ 들어가기 전 입구의 모습/ 옹기종기 단지와 입구에 ' 울진군 모범음식점' 마크가 눈에 띈다.

 

 

▲ 입구의 모습/ 입춘대길,건양다경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모든 집들이 평화롭길 빌며...

 

 

▲ 바닥에는 통나무를 사이에 끼워 만들어 놓았다.

 

 

▲ 음식관련 수료증과 울진군 모범음식점 지정증
 

 

▲ 이거 저것 고풍스런 공예품등이 실내를 풍성하게 하고있다.

 

▲ 1층에도 방이 있는데 왼쪽 방이 ' 사랑방' 그리고 오른쪽 방이 '뜰'방 / 상견례등의 중요 모임때와 만남에는 위층으로 올라가야 할 것 같다.

 

 

▲ 1층의 '사랑방'

 

▲ 안에 들어가서 입구쪽으로는 예쁜 단지로 꾸며 놓았다.
 

 

▲  1층에서 시원한 동해바다를 볼 수있다.

 

 

▲2층으로 올라가기전의 나체여인상 /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나무계단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1층과 2층의 중간/ 걸린 것은 울진 토박이 말로 "채소고리"라 하는데 옛날 어머니들이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왼쪽으로 보이는 방이 안쪽의 방이 ' 별당' 입구쪽이 '화실'방이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큰방과 중간방이 있는데 각각 이름도 '큰방', ' 작은방'이다.

 

 

▲해우소 역시 전통 한국식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다.

 

 

▲ 2층의 큰방의 모습/ 창 밖으로 동해바다가 보인다.

 

 

▲2층 큰방을 다른 쪽에서 봤다. 군데군데 걸려있는 그림은 향토화가 ' 김태봉'씨의 그림이다.

 

 

▲2층 큰방을 다른쪽에서 한 번 보았다.

 

 

▲2층 작은 방의 모습

 

 

▲2층 작은 방에서 밖으로 한 번 보았다.

 

 

▲2층 복도의 모습

 

 

▲2층 화실방의 모습

 

 

▲2층 화실방의 모습/ 나팔도 보이고 붕,붕 불고 싶은데 고등학교 시절에 한 번 불어보니 바람만 나오고 소리가 안나오던 기억밖엔.

 

▲2층 별당방/ 조그만 방이 아담하다.

 

 

▲2층 별당방

 

 

 

 

 

 

▲울진시내에서 우체국을 지나 조금 지나 우회전해서 쭉 직진하면 된다.

 

 

▲울진읍에서 연호정 옆을 지나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울진의료원이다.
울진 연호정주변의 연호공원은 울진읍민들의 쉼터이며 봄,여름,가을,겨울 산책과 운동하러 읍민들이 많이 찾으며 여름철 연꽃으로 유명하다.

 

 

▲현내항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오른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된다. 일반통행이다. 올라올때는 왼쪽 길로 올라와야 하는데 길이 아주 좁아서 운전에 조심해야 한다.

 

 

▲투명한 동해바다/ 제가 어릴적에 여기서 골뱅이 따서 먹고 했더랬죠.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갈매기와 시원한 동해바다/ 왜 저 갈매기들은 날지 않고 가만히 고개를 깃 속에 넣고 잠만 자는지 모르겠다.
저러다 먹거리가 생기면 날샌돌이가 되겠지.

 

 

▲방파제에서 본 현내항의 모습

 

 

▲방파제에 서면 멀리 망양정과 망양정 해수욕장, 매년 1월 1일 울진군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하는 해맞이 공원이 보인다.

 

 

▲ 문어잡는 그물

 

 

▲ 바닷가에서 어부들이 그물을 손길하고 있다. 현내항에서는 주로 근해어업을 하며 잡히는 고기는 놀래미,가자미, 문어등이다.

 

 

▲ 울진시내방면: 울진의료원 앞 도로로 직행하시면 됩니다.
    7번국도 상.하행선: 울진 연호교차로에서 진입하면 됨. 현내항의 진입도로는 일반통행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현내에서 나오는 도로는 좁아서 운전에 조금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