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어,숭어잡기체험 / 은어와 숭어잡기 체험을 한다. 냇가에서 낚시대로 피래미 잡는 것과 차이가 있으며...
매년 가족과 연인들이 같이 잡기체험으로 재미를 느끼며 추억을 만든다.
강릉,삼척방면: 7번국도-->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 후문 방향-->굴구지 마을 2. 매년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그 중에 몇 가지씩 변경이 된다. 3. 각 프로그램 안내(2014년 기준) 1.산신제: 전통제사방법으로 하는 의식으로 아이들과 같이 보는 것도 교육에 괜찮음 6. 왕피천 농산물 보물찾기: 가족, 연인들과 같이 추억만들기에는 최고임 8. 왕피천 생태탐방; 산악회 등은 왕피천 트래킹후 행사장에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음 (일정을 잘 맞추기 바람) 9. 금강소나무 치유의 숲 :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벗어나 조용히 산책---추천 10 .술도가 막걸리체험: 마을에서 담은 전통 동동주 시음( 무료) 11. 솟대만들기 체험, 물풍선 던지기 : 아이들과 같이 즐기는 재미--- 인기, 추천 12. 왕피천 왕대나무 뗏목타기 :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프로그램----인기, 추천 13.산골마을 밤마실(야간행사): 밤길을 걸으며 하늘의 별을 보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깊은 산 속을 걸으며
- 축제장소 주소 : 경북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로 634
- 문 의 : 굴구지마을 전화( 054-782-3737)
- 홈페이지: 굴구지산촌마을 (http://www.gulgugi.co.kr)
- 교통편( 네비게이션 키워드: 굴구지산촌마을/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로 634)
서울,대구,포항 방면: 7번국도-->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 후문 방향-->굴구지 마을
봉화,영주방면: 36번도로--> 근남면--> 성류굴 후문--> 굴구지 마을
각각 공통: 7번국도에서 성류굴 후문방면으로 진입하면 굴구지 마을로 들어가는 이정표가 있다.
- 식당안내 : 따이네 식당( 054-782-4293) /
- 축제 즐기기팁 팁:
1. 축제 1달전에 홈페이지와 울진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가 시작된다. 홍보시 제공되는 팜플렛을 참고해서
일정을 짜면 된다.
2.길놀이 /개회식 : 풍물패들이 소리를 울리며 냇가변을 따라 흥을 돋우는 시간/ 지역단체장들의 인사말(길지 않음)
3.피래미 낚시대회 : 장대를 빌려 냇가에서 피래미를 잡는 대회 (시상식 있음)---- 인기, 추천
4.은어와 송어잡기 체험: 체험에서 잡은 고기는 시상식 제외----- 인기,추천
5.삼굿(구이)체험: 매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체험( 굽는 과정을 체험하는 것과 먹기체험)
삼굿체험은 체험보다는 맛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임 -----인기, 추천
(매년 많은 인원이 참석/ 지역 농산물을 선물로 줌) - --인기, 추천
7. 산골마을 작은 음악회: 행사참석자들의 노래자랑 및 지역가수들의 노래공연
--추천
하늘의 별과 깊은 산골의 밤공기, 그리고 벌레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추천
- 사진촬영 일자: 2014년 7월 5일(토), 오전 12시~
- 촬영장소 :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굴구지 마을
- 촬영장비: 카메라/캐논 5D-Mark2, 렌즈/ 탐론17-35mm, 캐논 EF28-300mm f3.5-5.6 IS L USM
벌써 7년이 지났다.
행사를 처음 시작할때 마을주민들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기억이 된다.
홍보도 그렇고, 굴구지 마을이 울진에서도 오지인 동네라 울진에 사는 사람 조차도 이 마을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참 많았다.
산골마을 펜션이 지어지고 사람들이 오고가고..
얼마되지 않는 마을주민들이 행사를 꾸려 한해 그리고 두해 행사를 치뤘다.
그리고 2010년도 인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전국 우수 농어촌 축제에 선정이 되고 방송국에서 몇 번의 촬영후 방영도 되고 굴구지 마을이 차츰 국내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었다.
매년 축제에 참석하면서 축제내용은 그렇다 해도 마을은 지형적으로 정말 포근한 동네이다.
앞으로는 매화 남수산이 보이고 마을 주변은 전부가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어머니 품 같은 지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동네이다.
나는 행사가 아니라도 평소에 늘 관심이 많으며 얼마전에도 왕피천 트래킹을 다녀왔다.----> 왕피천 트래킹 및 탐방로 보기
현장에 가니 아는 사람도 퍽 많이 눈에 띈다.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머리를 식히러 많이 찾아온듯 하다.
올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원래 6월달에 열리기로한 행사가 연기가 되었다.
아쉬운 점은
마을의 주민들이 차츰 연세가 많으셔서 행사준비가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과
마을 자체 분위기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좀 더 적극적이고 세밀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 의미에서 '밤마실' 행사는 참 좋은 프로그램인데 밤에 진행하게 되어 안전사고의 대처와 그외 문제점을 해결하면
가족과 함께 산골에서의 밤길을 걸으며 벌레소리와 물소리 등을 듣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발전되면 좋은 체험축제가 되리라 본다.
이 축제가 계속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원해 본다.
▲7번 국도에서 내려가서 굴구지 마을(축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마을로 들어가는 길 양편으로는 7월의 농부의 손이 바쁘다/ 콩밭을 매는 모양이다.
▲한참을 들어가 높은 고개를 내려가기전 굴구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보인다.
▲마을에 진입하기전 마을 안내석이 있다.
▲축제를 알리는 깃발이 여기저기 나부낀다.
▲행사장으로 가면서 본 마을의 전경/ 가을에 여기 논에 메뚜기가 정말 많다. 손을 그냥 쓸어담을 정도로 많다.
메뚜기 많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농사를 친환경으로 한다는 것이겠다.
▲산촌마을 펜션 앞에서 마을을 내려다 본다. 왼쪽의 높은 산이 매화 남수산이다.
▲밭이 꽤나 넓은데 잡초를 전부 맸다. 참 힘들었을 것 같은데.... 콩밭이다.
세상의 모든 일이 정성이 들어가야 열매도 잘 맺는 것이 아닌가 싶고.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어느 가족분들의 아이들/ 천진한 모습과 주변의 풍경이 내 마음을 순하게 한다.
(사진은 부모님의 동의가 있었다.)
▲가족끼리 추억을 만들기 위해 먼데서 오신 손님들 같다.
▲차들이 한쪽에 쭉 늘어서 있다.
▲도로를 걷다 행사장을 한 번 본다.
▲행사장에 가서 잠시 점심 먹을 식권을 산다. 동네와 나와의 오랜 친분 까닭에 약간의 후원도 하고....
▲아이고~~ 배가 고픈데 어디선가 고기냄새가 진동을 한다. 노릿노릿 구워지는 고기를 보니 먹고 싶다.
▲역시 아이들은 물놀이를 좋아한다.
▲멀리서 오신 분들 같은데 기념촬영을 한 컷 주문을 하니 기어코 찬성을 한다.
▲피래미를 넣고 매운탕을 끓였다.
▲피래미 목조각 체험장
▲막걸리 시음장에서 어느 여성분이 목을 축이고 있다. 맛이 좋은가 보다.
부군과 아이들과 같이 놀러오셨단다.
▲대나무 물총체험장/ 어릴적 물총놀이는 나도 많이 해봤었다.
▲어머님의 자식사랑 촬영
▲아이들이 다슬기를 잡는지 한참을 드려다 본다.
▲물총놀이가 재미있나 보다.
▲아이들을 보니 참 순박하다는 생각.
▲뗏목을 타는 아이들/한국 미래의 콜럼버스들
▲어느 아버지와 아들/ 참 재미있는 장면인데 아이가 평소에 집에서 말을 잘 안듣는 모양인지 아버지는 물총을 두 개 들었다.
한참을 보다 폭소가 나와 혼났다. 카메라 집어던지고 같이 합류하고 싶은 생각이...
▲은어, 송어잡기 체험장에서. 모자간의 정이 쏭....쏭......
▲부자가 물에 들어가 고기를 잡는 모습에서 참 건강한 가정일거라 짐작된다.
▲'뭘 잡았을까?' 주위에 구경꾼들이 드려다 보고 있다.
▲방송국에서 촬영이 나왔는데 ....어쩔줄을 몰라하는 어느 참석자
▲행사를 축하하는 화환
▲잡은 피래미의 시상을 위해 사이즈를 재고 있다.
▲피래미 잡기 시상 1등~~!
▲2등
▲3등
▲4등-->상품전부는 실속있는 지역 농산물이다.
▲삼굿체험/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삼굿체험/대나무 잎과 쑥을 넣는다. 행사 처음에는 별로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았는데..
어디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모르겠다.
▲삼굿체험 / 주로 먹는 체험을 하는지 가장 참석자들이 많았다.
▲외지에서 오신 손님들/ 젊은 분들이라서 그런지 참 명랑하다. 삼굿체험후 감자먹기
▲울진에서 가족들과 함께 오신 지역민들
▲보물을 찾아라~~! /많은 사람들이 몰려간다.
▲' 나~~! 보물 찾았어요~~!" / 아마 다이어몬드를 찾는 것 보다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한 가족에 여러가지 보물을 찾았네요. 양파 많이 먹겠네요?
▲보물찾기 후 나무다리를 건너며..../나무다리, 돌다리는 정말 보는 것 만으로도 정겹다.
▲보물찾기 시상식
▲서울에서 오신 참석자/ 참 명랑한 모습이 인상에 남아서 한 컷
▲동동주 시음코너에서 어느 등산객/왕피천 탐방을 마치고 오셨는 것 같다.
▲아이들과 같이 추억을 남기는 모습/ 뭘 쓸까?
▲ 방문자들이 남긴 추억의 자취들
▲이 행사를 위해 많은 애를 쓰신 '남중학 '이장(오른쪽)과 탐방로 초소 부근의 물댄 휴게소의 사장님
▲지역가수의 공연
▲참석자들의 공연관람
▲데크를 새로 만들었다. 마침 어느 산악회에서 탐방로 탐방후 여기서 밤을 새나 보다.
▲기념촬영을 했다. 늘 건강하시고 회원 모두 모두에게 매일매일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울진에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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