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쉬면서 흐르는 강물은 # 쉬면서 흐르는 강물은 2005년 8월 17일 제 작년 2003년 12월, 여든 셋 연세로 작고하신 나의 어머님께서 살아생전 근 40여년 이상 꾸려온 계모임이 하나 있었다. 이름은 “보리밥”계[契]. 지금 생각해 보면 계이름을 왜 “보리밥” 이라고 지었는지 모르지만, 아마 시어머니 모시며 7남매 자.. 식사기도와 인간의 본능 식사기도와 인간의 본능 2005년 8월 17일(일) 인간의 본능이란 배워서 익힌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지고 태어나는 능력을 말하는 것 같다. 사람이 살기위해서는 먹어야 하고 먹은 것을 소화하여 배설을 하고 또 뇌와 몸을 쉬게 하기위해 잠을 자야 한다. 이러한 인간의 본능 중, 식욕이 인간의..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