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1
※ 행사중 숙식 문제는 어차피 여행을 하면서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고요.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 숙박: 울진군 후포면 지역 숙박 (지역 검색은 백암권>후포면으로 하시면 됩니다.) #울진군청 홈페이지가 로딩이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조금 기다리시면 됩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청 홈페이지 행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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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넘세 놀이 [정의] [개설] [연원] [놀이도구 및 장소] [놀이방법] 달넘세는 부녀자들이 칭칭이를 부르며 놀다가 달넘세 놀이로 넘어오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선소리와 후소리가 있다. 선소리는 4박자 리듬에 맞춰 선창을 매기는 사람이 즉흥적으로 가사를 붙이면서 놀이가 진행된다. 먼저 손에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면서 둥근 원을 그리며 왼쪽으로 돈다. 이때 부르는 노래는 다음과 같다. “달넘세 달넘세 어허 하자네 달넘세/달이나 쿵쿵 밟아나 보자 어허 하자네 달넘세/달떠온다 달떠온다 저기 저산밑에 달떠온다/달넘세 달넘세 어허 하자네 달넘세/달떠온다 달떠온다 석수강변에 달떠온다/달넘세 달넘세 어허 하자네 달넘세/저달맞이 누가 가노 반달같이 내가가지/달넘세 달넘세 어허 하자네 달넘세/니가 무슨 반달이고 초승달이 반달이지/달넘세 달넘세 어허 하자네 달넘세/초승달만 반달이냐 그믐달도 반달일세/달넘세 달넘세 어허 하자네 달넘세/니가 무슨 온달이고 보름달이 온달이제/달넘세 달넘세 함께 원을 그리며 손을 잡고 돌다가 모두 제자리에 쪼그려 앉는다. 이렇게 앉아 있으면 선두가 일어서서 뒤쪽으로 돌아 잡고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달넘세는 월월이청청이나 강강수월래, 놋다리밟기 등과 유사한 놀이로서 우리 민족이 본디부터 공유한 달놀이였던 것이 지역적으로 다르게 전승·발전해 온 것이다. 이들 놀이들은 달과 여성의 생식력에 비유하여 풍년을 기원한다거나, 마을에 갓 시집온 새댁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공동체 의식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현황] 달넘세는 해촌, 특히 기성리 이남 지역에서 크게 성행한 부녀자 놀이로 해방 이후까지도 전승되었다. [위의 자료는 디지털 울진문화대전http://uljin.grandculture.net 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
▲달넘세 놀이의 설명
▲작은 행사장 현수막이 날립니다.
보통 행사장에 이런 해설글이 있으면 행사전에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감상에 도움이 되겠죠.
▲행사장 이동 현수막
▲임광원 울진군수가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박금용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인데 2014년 2월 현재는 울진군 해양수산과장으로 근무중 입니다.
늘 열심하시네요.
▲임광원 울진군수의 행사장 인사
▲장용훈 울진군의장의 행사장 참석자 인사
▲행사의 성공을 비는 영등할마이 맞이고사 입니다.
▲행사의 성공을 위해 임광원 울진군수가 절을 하고 있습니다.
▲영등할마이 맞이고사 모습입니다.
▲신기한듯 행사장 참석자들이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맞이고사'의 행사중 입니다.
이제는 이런 행사도 우리들 곁에서 많이 멀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전통행사인 '맞이고사' 의 행사는 누군가에 의해 보존되어야겠죠?
▲'맞이고사'
▲달넘세 놀이의 참석자들이 고사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맞이고사'의 행사
달넘세 놀이 행사전 행사입니다.
▲행사가 열리는 후포 한마음 광장의 모습입니다.
▲달넘세 놀이의 참석자들이 달넘세 놀이의 설명이 담긴
현수막을 드려다 보고 있다.
▲달넘세 놀이의 공연
▲달넘세 놀이
▲'달넘세 달넘세 어허 하자네 달넘세/달이나 쿵쿵 밟아나 보자 어허 하자네 달넘세'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달넘세 놀이 공연
▲달넘세 놀이공연
▲달넘세 놀이 공연
이 행사 앞으로 쭉욱 가면 후포항구가 나옵니다.
▲달넘세 놀이행사
▲달넘세 놀이의 마지막 부문입니다.
▲'달넘세 달넘세 어허 하자네 달넘세/달이나 쿵쿵 밟아나 보자 어허 하자네 달넘세'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춥니다.
▲달넘세 놀이의 마지막 장면
▲손을 잡고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돕니다.
▲사진 작가들도 동참을 하셨네요.
▲사진 작가들도 동참을 하셨네요.
▲참석자들이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아끼는 마음이겠죠?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다들 연세도 많으신데 울진군의 문화창달을 위해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왼쪽 파란색 잠바를 입으신 분은 울진문화원의 신상구 국장, 그리고 오른쪽에 서 계신 남자분은 이 행사의 자료와 기획등을 맡아 고생하신 남효선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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