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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공지 및 울진소식

[울진읍]2016년 울진초등학교 총동창회/2016년 5월21일(토)

참석한 동문들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평소에 고향에 살면서 익숙한 선후배의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2016년 울진초등학교 총동창회/2016년 5월21일(토)

● 일정: 2016년 5월 21(토), 오전 10시~
● 장소: 울진초등학교 운동장


 2016년!

 올해를 기준으로 울진초등학교가 설립된지는 104년의 세월이 흘렀다. (설립연도: 1912년 4월 1일 )

 100주년 기념행사가 몇 년전에 있었고, 그 후로 4년 이라를 세월이 또 흘렀다.

 100주년 행사때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웃고 즐기고 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4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이렇게 세월이란 금방금방 안개같은 시간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나는 울진초등학교 57회 졸업생이다.


 운동장에 나갔다. 초등학교 시절에 그렇게 넓게 보였던 운동장이 몇 걸음 걸으면 운동장을 다 돌것 같은 느낌이는 드는 것을

보니 나도 어느듯 어른이 된 모양이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나이 20세가 아저씨 같고 30세된 어른이 할아버지 같았는데...

그 시절 눈으로 보면 나는 증조 할아버지 나이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세월이 흘러가 버렸다.



# 교화: 개나리  /  교목: 히말라야시다


------ 울진초등학교 연혁----------


* 1912년 4월 1일 /설립인가
* 1912년 5월 25일/ 울진공립 보통학교로 개교(2개 학급편성 53명)
* 1945년 12월 1일/ 울진국민학교로 개칭
* 1969년 3월 1일 /학구 분할, 울진남부초등학교
* 1971년 3월 1일 /학구 분할, 온양초등학교
* 1973년 3월 1일 /특수학급 설치(1학급)
* 1981년 3월 1일 /병설유치원 개원
* 1982년 3월 1일 /교육부 지정 과학교육 연구학교 운영
* 1991년 3월 1일 /신림, 대흥분교장 인수
* 1994년 3월 1일 /신림, 대흥분교장 통폐합
* 1996년 3월 1일 /도교육청 지정 인성시범학교 운영
* 1997년 3월 1일 /온양초등학교 통폐합
* 2000년 3월 1일 /도교육청 지정 에너지절약 교육 시범학교 운영
* 2005년 3월 1일 /도교육청 지정 환경교육 시범학교 운영
* 2009년 3월 1일 /도교육청 지정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운영
* 2014년 3월 1일 /도교육청 지정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 운영
* 2015년 3월 1일 / 김진문 교장 선생님 부임(제24대)
* 2016년 2월 17일 /제102회 졸업장 수여식(총 14,190명)









  동창회 임원진 (왼쪽의 명단)





나의 동창 부스에서







식전행사의 각설타령

열정적인 공연에 박수를 보낸다.












수석부회장 김정희(53회)의 인사말






수석부회장 김정희(53회)의 인사말






선배기수들의 내빈석 (맨 왼쪽에 계시는 분은 울진읍 호월리에 사신다.) 나의 초등 스승님이신 '장인구' 교장선생님의 얼굴도 보이고...






고문 김운한(46회)의 공로패 수여






이종헌(48회) 자문위원의 공로패 수여후 기념촬영





최준용(51회/ 동문회장)의 인사말











임광원 울진군수의 축사





임광원 울진군수의 축사






김진문 울진초등학교장의 축사





강진철( 59회/ 사무국장)의 사회






행사전경






경품으로 사용될 자전거 앞으로 동문들이 족구를 하고 있다.





기수별 윶놀이












내가 좋아하는 기수들(61회) 61회의 기수들은 지방에서도 특히 단결과 화합이 잘 되는 것 같다.

홍게는 스폰스 받고,,,암튼 훌륭한 후배기수들.





선배기수들/ 최국희 선배님도 보인다.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 줄당기기/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다.


















줄당기기






61회 기수들의 기념촬영






 나의 동창들(57회)





후배기수들






56회 기수들, 주홍태 선배님의 얼굴도 보인다. 장선용씨는 왜 여기있지?




어릴적 운동회때 많이 한 놀이.

' 박 터트리기"  박 안에는 실제로 로또 복권을 수 십장 넣어두었다.

나도 두 장 주웠는데 역시 꽝~
























장용훈 울진군 도의원이다.





경품 수여/ 박가네 국밥집이 대상 당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