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특징: 4. 방의 가격과 구분과 더 많은 정보 |
▲울진읍에서 들어가는 길이다. 7번 국도 고성리 다리에서 서쪽방향으로 진입하면 된다. 사진에서는 똑 바로 앞방향
▲ 고성리를 지나 가다보면 36번도로 (울진--영주) 도로공사 현장이 나온다.
▲ 울진읍 정림리 마을이다. 봄이라 논에는 벌써 모내기 준비를 해두었다. 논에 물을 대고 못자리에 모가 어느 정도 자라면 여기에 옮겨 심는다. 이제는 모내기 광경도 보기 힘들고 기계로 전부 심게된다.
▲ 한참을 가다보면 하당리가 나온다. 여기 작은 다리를 건너 우회전 ( 담배가게 앞으로 지나면 된다.)
왼쪽으로 가면 유명한 ' 울진숲길'의 시작점인 두천마을이 나오게 되며...
▲ 마침 냇가에 오리가 퍼득이며 날고 있다. 내가 무서운가 보다.
▲구수곡휴양림의 정문이다. 며칠전에 찍은 정문사진을 같이 올려본다.
앞에 보이는 길로 똑바로 가면 '덕구온천'이 나온다. 이 지점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정도 가면 된다.
▲매표소이다. 담당 공무원이 상주를 하며 24시간 근무한다.
▲ 구수곡 근무 담당자/ 불편사항이 있으면 방별로 배치된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가격표가 나와있다. 각 숲속의 집의 방별과 연수의 집 그리고 야영장, 주차장등의 요금이 표기가 되어 있다.
▲ 관리동 안에 들어가서 커피 한 잔 먹고, 담당자와 이것 저것 이야기하고... 한쪽에 키가 걸려있다. 정리는 이렇게 해야하는데 ....
▲주차장이 넓다.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여기에 주차를 하고 객실로 이동하면 된다.
▲ 나무에 영양제를 주입하고 있다. 국산은 안나올까?
▲마침 4월의 연산홍과 연초록의 나무 이파리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 사진을 찍어보면 늘 대나무가 사진이 잘 찍힌다. 이 길로 산책을 하면 좋을 것 같다.
▲ 길 가에 봄꽃들이 활짝 피어간다.
▲ 노오란 이꽃은 무슨 꽃일까? 꽃이름을 10개 정도나 알까 모르겠다.
▲ 노란꽃과 풍경들
▲ 4월의 연산홍과 그리고 푸르름이 짙어간다.
▲ 황토로 지은 옛날 우리 어른들이 살던 집과 같은 형태의 집
▲ 이곳 저곳 둘러본다. 나는 이곳에 여러번 왔었고 숙박도 여러번 해봐서 군데군데 눈에 익다.
▲ 숙박을 하고 새벽이나 일몰시 여기를 올라가면 좋을 것 같다. 산책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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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통나무 집과 황토집들이 위치해 있다.
▲개인적으로 저기 안쪽의 통나무 집이 제일 좋은 것 같았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은 것 같다.
▲ 군데군데 이정표가 있어 이곳저곳 찾기에 쉽다.
▲ 낙엽송 2호 / 다락방이 있는 곳이다.
▲ 안에 들어가 보니 깨끗하고 청결하다.
▲ 다락방 이다./ 다락방 하면 어릴적에 집 다락방에 올라가 장난친 기억이 새롭다.
▲ 아이들은 아래에서 자고 해야할 것 같다. 물론 안전시설은 잘 되어있다.
▲ 단촐한 부엌도 마음에 들고..
▲ 한 고비 넘어 다른 숲속의 집으로 이동을 해본다. 평소에 알고 지내는 담당자가 카트로 이동해 준다.
아~~ 오늘은 골프선수 최경주가 되어본다.
▲얼마전 부터 공사를 했던 금강송브랜드 전시장 모습이다. 현재는 구수곡휴양림내의 작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규모를 좀 크게
지었다. 각종 금강소나무 관련 공예품과 관련 자료등이 전시될 것 같다. 현재 마무리 작업진행 중이다.
▲ 금강송과 참나무 방으로 이동해 본다.
이 숲속의 집은 나중에 지었는데 완공을 하고 두 번째 와 보는데 그동안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잔디도 많이 살고 그렇다.
▲숲속의 집은 아래쪽과 윗쪽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위쪽의 숲속의 집은 매표소 관리동에서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내부의 모습이다. 청소하시는 분들이 매일 깔끔하게 청소를 한다.
▲작은 방
▲앞으로는 산으로 둘러쌓여져 있다.
▲커튼의 재질도 좋은 것으로/ 커튼을 열면 창 밖에는 소나무와 산이 보인다.
▲숲속의 집의 전체적인 내부 분위기는 구조만 틀리지 대충은 이렇다.
▲마침 평일임에도 손님이 왔다. 단체손님 인듯하다.
▲주변엔 이렇게 산으로 둘러쌓여져 있다.
▲숲속의 집
▲내부의 모습/ 바로 위에 있는 숲속의 집의 내부이다.
▲작은 방의 모습
▲다락방도 이렇게 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아래층에 재우는 것이 좋을듯 하다.
▲싱크대와 주방
▲주방용기들이 구비되어 있다.
▲관리동의 담당자와 통화와 외부의 전화. 그리고 안내도
▲계곡으로 내려가면 산책로가 있다. 1시간 정도 걸으면 좋을 것 같고 길은 가족과 함께 걷기에 좋다.
그렇게 험한 길은 아니고 계곡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며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강추~~!
▲이 다리를 건너면 야영장으로 이동한다.
▲다리 밑으로 여름엔 계곡물을 가두어 물놀이장으로 사용하는데 가뭄이 심하면 물놀이는 포기해야한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구수곡계곡이 이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코스이며 [사랑나무]까지 한 번 걸어보면 좋겠다.
왕복 1시간이 조금 더 걸릴것 같다. 응봉산 정상방면의 등산길도 오른쪽으로 들어간다.
▲야영장의 모습/ 텐트촌으로도 사용하며 여름철에는 자리가 없다.
▲숙박손님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작은 운동장. 족구등을 할 수 있다.
▲연초록의 이파리들이 초봄을 알리고 있다.
▲물놀이장 인데 봄가뭄으로 인해 물이 좀 작게 흐른다.
▲휴양림 주변의 마을인데 마침 밭을 갈고 있다.
▲아낙네 두 분/ 한 분은 씨를 뿌리고 한 분은 밭을 갈고 하는 모습에서 본인들은 피곤하고
보는 사람은 평화롭다.
▲고사리 채취를 하는 동네 아줌마.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이 고사리이다.
▲고사리/ 말려다 국이나 찌게를 끓여 먹으면 맛 있겠다. 스님들이 고사리로 영양보충을 할 정도로 영양의 보고인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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