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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맛집,숙박/휴양림,민박

[북면] 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소나무 숲속에서 휴식을

 


1. 연락처 : 054)789-6840 / 울진군 구수곡자연휴양림

2.홈페이지 :
http://gusugok.uljin.go.kr 

3. 특징:

1) 울진군 북면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2)
예약은 인터넷 예약으로 하며 예약 한 달전에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한다.
  성수기 시즌에는 인터넷 예약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7월 예약은 6월 1일에 합니다. 물론 8월 예약은 7월 1일)
  
  (7월 예약은 6월 1일 0시에 예약/ 8월 예약은 7월 1일 0시에 인터넷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수 년째 지켜보니 0시 10분이 지나면 상황종료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팁!: 가급적 성능이 좋은 컴퓨터와 인터넷 환경이 좋은 곳의 컴. 그리고 시간을 시보에 맞춰하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발이 되도 저를 탓하시지 마시고요~^^)
   

3) 물놀이 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한 여름철에 피서지로서 강추해 드린다.
 (가뭄이 심할때는 물놀이가 불가능할 경우도 있다.)

4) 계곡을 따라 '사랑나무'까지 평탄한 산길로 가족산행을 할 수 있다.
   (일반인들은 사랑나무까지만 산책하기를 추천한다.)

5) 계곡으로 해서 응봉산까지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전문 등산인만이 오를 수 있다.

4. 방의 가격과 구분과 더 많은 정보 

   숲속의 집의 가격과 이용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 주변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1) 농촌풍경 감상

2) 덕구온천이 자동차로 10분 안팎에 있다. 숙박은 여기서 하고 목욕은 덕구온천에서 하면 더 좋은 여행스케줄이 되겠다.
 



 
울진읍에서 들어가는 길이다. 7번 국도 고성리 다리에서 서쪽방향으로 진입하면 된다. 사진에서는 똑 바로 앞방향

 


 고성리를 지나 가다보면 36번도로 (울진--영주) 도로공사 현장이 나온다.


 


 울진읍 정림리 마을이다. 봄이라 논에는 벌써 모내기 준비를 해두었다. 논에 물을 대고 못자리에 모가 어느 정도 자라면 여기에 옮겨 심는다. 이제는 모내기 광경도 보기 힘들고 기계로 전부 심게된다.


 


 한참을 가다보면 하당리가 나온다. 여기 작은 다리를 건너 우회전 ( 담배가게 앞으로 지나면 된다.)
왼쪽으로 가면 유명한 ' 울진숲길'의 시작점인 두천마을이 나오게 되며...


 


 마침 냇가에 오리가 퍼득이며 날고 있다. 내가 무서운가 보다.


 

 


구수곡휴양림의 정문이다. 며칠전에 찍은 정문사진을 같이 올려본다.
앞에 보이는 길로 똑바로 가면 '덕구온천'이 나온다. 이 지점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정도 가면 된다.



 


매표소이다. 담당 공무원이 상주를 하며 24시간 근무한다.


 


 구수곡 근무 담당자/ 불편사항이 있으면 방별로 배치된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가격표가 나와있다. 각 숲속의 집의 방별과 연수의 집 그리고 야영장, 주차장등의 요금이 표기가 되어 있다.



 


 관리동 안에 들어가서 커피 한 잔 먹고, 담당자와 이것 저것 이야기하고... 한쪽에 키가 걸려있다. 정리는 이렇게 해야하는데 ....


 

 
주차장이 넓다.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여기에 주차를 하고 객실로 이동하면 된다.


 


 나무에 영양제를 주입하고 있다. 국산은 안나올까?


 

 
마침 4월의 연산홍과 연초록의 나무 이파리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사진을 찍어보면 늘 대나무가 사진이 잘 찍힌다. 이 길로 산책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길 가에 봄꽃들이 활짝 피어간다.



 


 노오란 이꽃은 무슨 꽃일까? 꽃이름을 10개 정도나 알까 모르겠다.


 


 노란꽃과 풍경들



 


 4월의 연산홍과 그리고 푸르름이 짙어간다.


 

 


 황토로 지은 옛날 우리 어른들이 살던 집과 같은 형태의 집


 


 이곳 저곳 둘러본다. 나는 이곳에 여러번 왔었고 숙박도 여러번 해봐서 군데군데 눈에 익다.





 숙박을 하고 새벽이나 일몰시 여기를 올라가면 좋을 것 같다. 산책로이다.




.

 
숲속에 통나무 집과 황토집들이 위치해 있다.



 

 
개인적으로 저기 안쪽의 통나무 집이 제일 좋은 것 같았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은 것 같다.


 


 군데군데 이정표가 있어 이곳저곳 찾기에 쉽다.



 

 

 

 

 

 

 

 낙엽송 2호 / 다락방이 있는 곳이다.

 

 

 

 

 

 

 안에 들어가 보니 깨끗하고 청결하다.

 

 

 

 

 

 

 다락방 이다./ 다락방 하면 어릴적에 집 다락방에 올라가 장난친 기억이 새롭다.

 

 

 

 

 

 아이들은 아래에서 자고 해야할 것 같다. 물론 안전시설은 잘 되어있다.

 

 

 

 

 

 

 단촐한 부엌도 마음에 들고..

 

 

 

 

 

 

 한 고비 넘어 다른 숲속의 집으로 이동을 해본다. 평소에 알고 지내는 담당자가 카트로 이동해 준다.
아~~ 오늘은 골프선수 최경주가 되어본다.

 

 

 



 

 

얼마전 부터 공사를 했던 금강송브랜드 전시장 모습이다. 현재는 구수곡휴양림내의 작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규모를 좀 크게
지었다. 각종 금강소나무 관련 공예품과 관련 자료등이 전시될 것 같다. 현재 마무리 작업진행 중이다.

 

 

 



 

 금강송과 참나무 방으로 이동해 본다.
이 숲속의 집은 나중에 지었는데 완공을 하고 두 번째 와 보는데 그동안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잔디도 많이 살고 그렇다.

 

 

 

 

 

 

숲속의 집은 아래쪽과 윗쪽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위쪽의 숲속의 집은 매표소 관리동에서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내부의 모습이다. 청소하시는 분들이 매일 깔끔하게 청소를 한다.

 

 

 

 

 

 

작은 방

 

 

 

 

 

 

앞으로는 산으로 둘러쌓여져 있다.

 

 

 

 

 

 

커튼의 재질도 좋은 것으로/ 커튼을 열면 창 밖에는 소나무와 산이 보인다.

 

 

 

 

 

숲속의 집의 전체적인 내부 분위기는 구조만 틀리지 대충은 이렇다.

 

 

 

 

 

 

마침 평일임에도 손님이 왔다. 단체손님 인듯하다.

 

 

 

 

 

 

주변엔 이렇게 산으로 둘러쌓여져 있다.

 

 

 

 

 

 

숲속의 집

 

 

 

 

 

 

내부의 모습/ 바로 위에 있는 숲속의 집의 내부이다.

 

 

 

 

 

작은 방의 모습

 

 

 

 

 

 

다락방도 이렇게 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아래층에 재우는 것이 좋을듯 하다.

 

 

 

 

 

 

싱크대와 주방

 

 

 

 

 

주방용기들이 구비되어 있다.

 

 

 

 

 

 

관리동의 담당자와 통화와 외부의 전화. 그리고 안내도

 

 

 

 

 

 

 

 

 

 

 

 

계곡으로 내려가면 산책로가 있다. 1시간 정도 걸으면 좋을 것 같고 길은 가족과 함께 걷기에 좋다.
그렇게 험한 길은 아니고 계곡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며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강추~~!

 

 

 

 

 

 

이 다리를 건너면 야영장으로 이동한다.

 

 

 

 

 

 

다리 밑으로 여름엔 계곡물을 가두어 물놀이장으로 사용하는데 가뭄이 심하면 물놀이는 포기해야한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구수곡계곡이 이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코스이며 [사랑나무]까지 한 번 걸어보면 좋겠다.
왕복 1시간이 조금 더 걸릴것 같다. 응봉산 정상방면의 등산길도 오른쪽으로 들어간다.

 

 

 

 

 

 

야영장의 모습/  텐트촌으로도 사용하며 여름철에는 자리가 없다.

 

 

 

 

 

 

숙박손님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작은 운동장. 족구등을 할 수 있다.

 

 

 

 

 

 

 

 

 

 

 

 

연초록의 이파리들이 초봄을 알리고 있다.

 

 

 

 

 

 

물놀이장 인데 봄가뭄으로 인해 물이 좀 작게 흐른다.

 

 

 

 

 

 

휴양림 주변의 마을인데 마침 밭을 갈고 있다.

 

 

 

 

 

 

아낙네 두 분/ 한 분은 씨를 뿌리고 한 분은 밭을 갈고 하는 모습에서 본인들은 피곤하고
보는 사람은 평화롭다.

 

 

 

 

 

 

고사리 채취를 하는 동네 아줌마.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이 고사리이다.

 

 

 

 

 

 

고사리/ 말려다 국이나 찌게를 끓여 먹으면 맛 있겠다. 스님들이 고사리로 영양보충을 할 정도로 영양의 보고인 고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