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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공원의 입구는 크게 세 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동쪽의 바닷가쪽, 그리고 수산리 동네에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이 사진은 동네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이다. 주차장 시설은 잘 되어 있다. 입구에서 부터 소나무의 위엄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입구이다. 어느 모녀가 같이 산책나온 것 같다.
▲공원에 있는 소나무의 수령은 수 십년 아니 백년이상이 된 것들이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이곳에 소풍와서 보물찾기 하던 추억들이 새삼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그 시절은 현재도 내 행복의 깊이를 깊게 하고...............
▲여름의 햇볕을 듬뿍 받아서 일까? 싱싱하기 그지없다. 소나무 사이로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기분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입구에 울진특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모든 가공품과 특산물 등이 있다.
▲매장을 한 번 둘러본다. 깔끔하게 정리된 매장이다.
▲매장 안에서 밖으로 보니 훤한 풍경이 마음을 편케한다.
▲매장 주인인 '정면자'씨가 고객에서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미역찌 그리고 산골된장 등 많은 가공품들이 있다. 물론 친환경으로 만든 것 들이다.
▲해산물과 해산물 가공품도 판매를 한다.
▲매장에서 나와 공원으로 들어가면 산책길도 잘 만들어져 있다.
▲가지각색의 장승들이 방문객들을 환영한다.
▲군데 군데 화장실이 잘 만들어져 있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겨울에는 스팀도 들어온다.
▲주광장의 모습이다.
▲공원관리소 이다. 이곳에는 공무원들이 상주를 하고 있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주는데 여러가지 형태의 자전거를 비치해 두고 있다. 가족용, 그리고 개인용, 커플용의 자전거를 준비해 두고 있다.
▲소나무에서 떨어진 자생소나무들. 보기에 좋다.
여기에 있는 소나무들은 그 유명한 울진금강소나무의 종 과는 다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대한민국무공수훈자 공적비이다.
▲공원에는 가족단위로 산책나온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띈다.
▲소나무와 자생소나무
사람으로 말하면 부모 소나무와 자식 소나무와 함께 사는 대가족 소나무랄까...
▲아이들이 자전거 타는 모습이 정겹다. 저러다 넘어지고 다치고 그러면서 어른이 되겠지.
▲태양광 발전시스템인데 발전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
▲친환경 농업관과 영상관이다.
농업관에 가면 한국의 농업의 현실과 과거 등 농업에 관한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농업관 입장료/ 지역인들에 대한 특혜도 없이 전부가 동일하다.
▲농업관
▲농업관
▲지구의 탄생에 관한 스토리를 엮어 두었다.
▲영상관이다. 각종 행사가 이곳에서 열린다. 시설이 괜찮다. 프리젠테이션 할 장비와 영상장비 등이 갖춰져 있다.
▲작은 연못이 있는데 마침 연꽃이 몇 송이 피어있다.
▲연꽃은 분홍색으로 물들기 전에 이렇게 하얀색과 연초록색인가 보다. 색깔이 상당히 고웁다.
▲곤충관인데 2009년도에 엑스포 행사가 열릴 때 많은 곤충관련 자료들이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고는 그것 만큼은 안되는 것 같다.
▲원예치료관/ 각종 열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원예치료관의 내부모습
▲선인장
▲야외에 대형 꽃밭이 있는데 계절마다 꽃의 종류가 다르다.
포토존도 있고 해서 사진찍기에 좋다.
▲먹거리 구역이다. 각종 행사때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곳으로 사용이 되며 송이 축제때 이곳에서 먹거리 판매를 하기도 한다.
▲동물원에 사람들이 원숭이를 보고 있다.
많은 동물들은 없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려둔 것 같다.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재미 있지만 동물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갑갑할까
싶다.
▲노천명의 '사슴'이라는 시가 갑자기 생각난다.
사슴 (노천명)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 속에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데 산을 쳐다본다.
▲각종 새들도 있다.
집도 만들어 놓고 했지만 역시 새들은 하늘을 날아야 제 멋인데.....
애초롭기 그지없다.
▲앞에 보이는 것이 아쿠아리움이다.
▲공원 후문쪽에 조그만 카페가 있는데 이름은 '두리카페'
장애우들이 사회의 적응을 위해 운영하는 카페라고 한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조형물
▲가족이 탈 수 있는 자전거/ 가족과 함께 같이 타면 정말 좋은 것 같다.
이것저것 집안에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나누고 같은 배를 타고 간다는 의식도 생기고...등..등
▲작가의 변을 옆에 붙여 두었으니 한 번 읽어보셔요.
▲주공연장에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 소나무가 1,000년의 나이를 가진 울진금강소나무이다.
▲이 사진은 엑스포 공원 밖 왕피천 하류에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강하류의 각종 식물과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울진군에서 공원으로 조성해 두었는데 관리하기에 좀 벅찬 느낌이 든다.
▲왕피천 건너편에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왕피천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이다.
▲철새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탁란'에 관한 설명문도 있다.
▲생태공원의 안내도
▲공원내의 아쿠아리움의 건물/ 각종 바다고기를 전시한다. 규모는 대형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게 볼 것이 많다.
▲주공연장/ 각종 공연할때의 장소로 사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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