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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것들/여행,산행팁

해외여행시 필수품 항목

 



이번 유럽여행을 하면서 유럽여행시 필요한 것들을 몇 가지 적어보았습니다.

자료들이 많이 시간이 허락할때 마다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저의 유럽여행시의 기준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들중에는 제가 못가지고 간 것들도 많으며 현지에 가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과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들 중에 '아참'! 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필수용품들과 필수는 아니지만 갖고가면 좋은 것들도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항목

  소항목

     내용

여권

1.여권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귀국할 때 까지 분실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하며
 특히 소매치기가 극성인 곳에서는 뒷주머니에 넣지 않도록 한다.
2. 여권의 발급은 시,구,군청 민원실에서도 발급을 해주며 나 같은 경우는 울진군청 민원실에서 신청후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발급을 받았음

3. 여권사진 촬영시 안경을 벗은 사진이여야 한다.
4. 단수여권과 복수여권이 있으며 단수여권의 1회, 복수여권은 5년간 유효하다.
   (발급비용의 차이는 별반 없기에 가급적 훗날을 위해 복수여권의 발급을 추천) 

예비용 사진

예비용 사진은 여권의 분실을 대비한 사진으로 여권의 분실시 현지의 대사관과 영사관에서 재발급시에 필요하며 여권의 분실시 시간과 돈낭비와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여행의 기분을 망칠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 여행시 지갑과 함께 최우선으로 보관을 잘해야 하며
너무 보관을 잘한다고 하다 어떤 사람은 호텔방 베게 밑에 숨겨두고 아침에 잊어 버리고 그대로 나오는 사람의 경우도 있으니 그냥 편하게 주의를 요하면 된다.

항공권 과
마일리지

항공권은 탑승할 때 꼭 필요하며 공항에서의 또 다른 용도에 필요하니 가급적 보관을 잘해야 하며
훗날 귀국시에 항공사에 마일리지 신청할 때 비행기편과 일시등을 참고할 때 필요하다.

아시아나 항공 같은 경우는 나중에 귀국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후 마일리지 신청하니 고객센터에서 친절히 적립을 해준다.
나 같은 경우 유럽 왕복을 하니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제주도 왕복항공비에서 10,000원이 빠지는 마일리지로 적립이 되었다.

여행자보험증

여행자 보험증은 여행사를 통해서 갈때는 일괄적으로 비용에 포함이 되며 개인이 갈때는 꼭 여행자 보험에 가입을 해야한다. 혹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답사(여행) 자료

처음 가는 여행지 대한 정보를 알고 가는가와 그냥 가는가의 차이는 현지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관광지에 대한 역사,지리, 인구수, 기후 등 이다. 박물관 같으면 그 박물관에 관한 특징, 짧은 시간 동안 꼭 봐야할 것들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 돈

귀국해서 귀가할 때 국내에서 부터는 한국 돈이 필요하다.

현지 돈(환전)

가는 여행지의  돈을 바꾸어간다. 보통은 주거래 은행에서 환전을 하면 좋다.
공항에는 많은 은행들이 나와 있다.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공항에서의 환전은 손해볼 가능성이 있으며 여행시 현금의 보관은 배낭과 주머니 등에 분산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등에는 생각보다 소매치기가 많다.

신용카드

국내에서 환전을 해서 막상 현지에 가서 돈을 사용해 보면 돈의 지출속도가 만만치 않다. 약 10일이 지나면 지갑이 얇아지고 카드사용 횟수가 늘게 된다.
마스터 카드 혹은 VISA 카드 한 장 정도 갖고 가는 것이 좋다.

그런데 외국에서의 ATM 사용의 수수료가 국내의 수수료 보다 높다.
 외국에서의 ATM 수수료는 아래의 3가지
1. 한국 은행 수수료(한국에서 적용되는 수수료)
2. 네트워크 수수료(브랜드 수수료/ 네트워크 이용 수수료)
3. 현지 ATM 수수료 ( 현지에서의 ATM 사용수수료)
위의 1,2,3 의 경우를 보면 한국에서의 수수료 보담은 많이 든다.
즉, 한국에서의 수수료 1항 보다 많이 든다는 이야기이니 이걸 감안하시고
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수화물용

기내에 들어가는 수화물이 아닌 일반 수화물이며 2015년 9월 기준으로
아시아나 항공 유럽까지는 20Kg이 한계이며
이 한계가 초과가 되면 항공사별로 Kg 당 초과금액을 지불해야 하며
그 금액이 만만치 않다.

제일 좋은 방법은 출.입국할 때 제한 무게를 맞추는 것이 가장 좋으며 체류국에서의 불필요한 쇼핑을 자제할 필요성이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나의 경우)는 약 6-7Kg이 초과가 되었는데 입국시 현지공항의 데스크에서 한국인의 담당자를 만나 사정을 이야기하고 좀 봐달라고 하든지
담당자에서 미소작전 혹은 나름대로의 방법을 강구하면 어떨까 싶다.
초과무게가 많이 나가면 따로 공항에서 국제소포를 보내는 코너가 있는데
(프랑크 프루트 공항의 경우) 이곳에서 급하지 않는 물품들을 국내의 항공이나 선편 소포로 보내면 된다. 금액은 수화물용 금액보다 싼 것으로 알고 있다.

이동용 작은 배낭

이동용 작은배낭은 여행에 꼭 필요하다. 남자는 20-30리터 정도, 여성은 20리터 정도면 어떨까 싶다.
이곳저곳에 생필품과 여권,안내책자 등을 넣을 수 있고 이동에 편리하다.

필기도구

볼펜

여행일기, 메모의 기능을 위한 볼펜 2자루 정도는 꼭 지참하는 것이 좋다.

수첩 or 노트

여행일기, 여행중에 메모할 일 등을 기록할 수 있다.
모바일 노트에 기록을 하는 것도 괜찮으며 여행시 메모는 가끔 한가한 시간에 펜을 굴려 노트에 기록해 보는 것도 아주 괜찮은 일이라 본다.

계산기(소형)

수시로 변하는 환율과 현지에서 현지의 통화로 물건을 살때 한국돈으로 계산해 보면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를 금방 알 수 있다.

  통신기

휴대전화

휴대전화를 필수다. 로밍과 유럽에서의 휴대폰 사용법은 차후에 설명을 할까 한다.

휴대전화 충전기,
충전기 줄과 젠더

휴대전화에 딸린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충전기 1개    2.충전기 줄과 젠더

국내의 휴대폰은 그냥 휴대폰 연결줄로 충전하니 그냥 휴대폰과 줄을 갖고 가면 된다.

아답터

아답터는 아주 중요하다. 유럽의 각국에서 사용하는 전류전달 방법이 모두 다르다.
스위스와 이탈리아는 콘센트의 구멍이 3개이다.
휴대폰과 노트북 등을 충전할때 유럽에서 사용하는 컨센트에 맞춰야 하기에
꼭 아답터가 있어야 한다. 꼭 지참해야 하며 독일은 한국과 동일하니 아답터가 필요없다.

배터리

배터리는 2개 정도 갖고가면 되지 않나 싶다.
밤에 취침시에 충전을 하면 되고...데이타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3개도 괜찮겠다.
암튼 여행은 많은 짐은 부담이 된다. 가급적 무게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여행에서 돌아오면 남는 것은 사진이다. 기억속에 있는 것은 세월이 지나가면 가물가물 거리고,,,,
DSLR(렌즈교환식) 카메라는 무게때문에 아무래도 부담이다. 그냥 여행정도면
일반디카의 지참을 권한다. 전문사진사가 아니면 DSLR는 무게땜에 상당히 부담이 된다. 시중에 화질이 좋은 휴대폰 디카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으니 없으신 분들은 여행기회에 한 개 장만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개인적으로 캐논에서 나온 휴대용 디카를 권하고 싶다.
[70-100만원 정도]

메모리

디카에 들어가는 메모리 스틱은 용량이 아주 큰 것은 비추천이다.
용량이 큰 메모리는 고장이 나면 아무 쓸모가 없으며 8GB 두,세개 정도 준비하면 되겠다. 용량이 크면 아무래도 나중에 컴퓨터에 옮길때도 뜨는 속도가 느리고 그렇다.

배터리

카메라의 배터리는 두 개(카메라 장착과 여분 한 개) 정도면 적당하다.
배터리 량이 모자르면 충전기로 충전하면 된다.

충전기

장거리 여행시 디카의 배터리가 가면 충전기가 따라 가야한다.

세면도구

치약

유럽여행시 불행히도 호텔 등의 숙박시설에 한국처럼 치약은 없다.
여행용 치약을 챙기는 것이 좋다. 아니면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도 괜찮다.
국내에서 보다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그렇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치솔

치약과 치솔은 기본이다. 귀국시 비행기 안에서 치솔을 입에 물고 객실 여기저기에 나돌아 다니는 극성스런 아줌마를 본 적이 있다. 비행기 안으로 사우나 온듯 내 얼굴이 화끈거려 혼났다.

면도기

남성들은 면도기를 챙길 것

샤워타올 or 때밀이

호텔 등의 숙박시설에 더운 물은 잘 나왔다. 하루를 마감과 동시에 샤워를 하는 것이 좋을 듯. 숙박시설에는 타올은 없다.

미용품

안경

안경을 쓰신 분들은 똑 같은 돗수의 여분의 안경을 하나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혹시 쓰고 있는 안경을 분실하거나 잃어버리면 난감하다.
현지에서 하면 지리도 그렇고 언어도 그렇고 좀 불편할 것 같다.

용모 단정을 위해 작은 여행용 빗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화장품(로션)

여성들은 당연히 화장품을 챙길 것이고 남성들 또한 휴대용기에 로션과 스킨 등을 갖고 가면 되는데 병에 든 것은 역시 무게관계상 조그만 플라스틱 통 같은데 덜어서 가시면 좋을듯 하네요.

자외선 차단제

제가 이번에 간 스위스 고산지대의 전구간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보호를 위해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의류

속옷(런닝)

속옷은 여성, 남성 똑 같이 몇 벌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유럽에서 정말 창피한 일을 했답니다. 유럽의 욕실은 대부문 욕실과 욕탕은 구분이 되어 있고 세면대 앞 바닥에는 하수도 구멍이 없답니다.
빨래는 한답시고 수채구멍을 확인하지 못하고 그냥 빨래를 했더니 물이 방으로 넘치고 수건으로 닦고 혼이 났답니다.
혹시 내의 빨래를 하실 분은 호텔의 세탁실을 이용하던지 아니면 욕탕 안에서 살금살금 하시면 됩니다.

속옷(팬츠)

팬츠를 개인별로 몇 벌 챙기면 된다.

양말

등산을 하실 분은 두꺼운 양말, 그리고 일반 양말 몇 개 정도

T셔츠 류

간편하게 갈아입을 티셔츠 몇 벌

반바지

호텔방 안이나 아니면 편한 장소에 입을 반바지

긴바지

긴바지는 몇 벌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해외여행시는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것이 좋다.

점퍼 or 재킷 or 가디건

개인별로 알아서 지참.

손수건

손수건 한 두개

모자

자외선이 심한 곳에서는 당연히 지참을 하고 모두 두 개 정도 멋을 위해서 필요하다.

  이동시 용품

운동화 or 단화

운동화 두 개 정도

샌들

가벼운 샌들 한 개 정도

안경 or 콘텍트렌즈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꼭 필요하다. 자외선이 강한 지역의 방문시는 더욱 그렇다.
멋을 위해서도 한 개 정도의 선글라스는 필요하다.

양산

 

우산 or 우의

 

화장지

 

물휴지

 

상비약

지사제(설사약)

 

진통제

 

소화제

 

두통약

 

감기약

 

멀미약

 

파스

 

1회용 밴드

 

  음식류

컵라면, 젓가락

 

김치

 

 

깻잎

 

고추장

 

 

  공산품

비닐봉투

 

다용도칼

 

  기타

사전,회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