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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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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올레길 1-1코스.1(하우목동항-우도봉-하우목동항/11.3Km) #제주올레길 1-1코스.1(하우목동항-우도봉-하우목동항/11.3Km) - 탐방일자: 2020년 10월 2일(금)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히우목동항-산물통 입구- 파평윤씨공원- 하고수동 해수욕장-우도봉-하우목동항/11.3Km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며 첫째 날과 마지막 날 공항이외는 거의 혼자 이동 했음을 밝혀둡니다.) ▲ 해녀의 부엌 ! 궁금증이 생긴다. 이른 아침시간이라 아무도 없었다.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것들이 세상에는 참 많다. 우도에 가면 서정혜 지음 밤새 별을 품은 파도가 모래 둔덕에 앉아 기웃거린다. 싱싱한 새벽 건져 올리는 해안선 물풀은 한없이 자유롭고 돌아와 누우면 가슴팍을 찾아드는 뱃고동 소리 단단하게 속이 찬 하늘 깊이 뿌리박고 꿈을 부르면 비로소 닻을 ..
제주올레길 20코스 일부, 21코스.2(월정리해수욕장-종달리해수욕장)/27.4Km #제주올레길 20코스 일부, 21코스.2(월정리해수욕장-종달리해수욕장)/27.4Km - 탐방일자: 2020년 10월 1일(목)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월정리해수욕장-평대리-해녀박물관-하도어촌체험마을-지미봉(165.8m)-종달리/27.4Km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며 첫째 날과 마지막 날 비행장이외는 거의 혼자 이동했음을 밝혀둡니다.) ▲인류의 편리함에 대한 반대급부다. 지구의 온난화,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전염병, 이상 기후 등은 우리 인간이 저질러 놓은 것에 대한 결과물이다. 누굴 탓할 수 있겠는가? ▲ 참 편안한 길이다. 혼자만의 시간들. 평화란 이런 것일까? 길 위에서 내가 살아오며 인연을 맺었던 사람, 사물, 소유물, 하는 일 등과 나와의 관계를 다시 설정해본다. 건..
제주올레길 20코스 일부, 21코스.1(월정리해수욕장-종달리해수욕장)/27.4Km #제주올레길 20코스 일부, 21코스(월정리해수욕장-종달리해수욕장)/27.4Km - 탐방일자: 2020년 10월 1일(목)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월정리해수욕장-평대리-해녀박물관-하도어촌체험마을-지미봉(165.8m)-종달리/27.4Km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며 첫째 날과 마지막 날 비행장이외는 거의 혼자 이동했음을 밝혀둡니다.) ▲ 평화로운 길이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누구에게도 간섭 받을 일도 없고 간섭할 일도 없다. 옆으로는 제주 바다의 파도소리. 혹, 돌부리에 넘어질까 땅만 바라보며 내 마음 속을 내가 본다. ▲ 떨어진 솔잎 위로 걷는 기분이 걸어보지 못했지만 혹 구름 위를 걷는 것도 같은 기분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호젓한 나 만의 길.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
제주올레길 19코스, 20코스 일부.2(조천 만세동산-월정리해수욕장)/25Km #제주올레길 19코스, 20코스 일부.2(조천 만세동산-월정리 해수욕장)/25Km - 탐방일자: 2020년 9월 30일(수)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조천 만세동산-월정리 해수욕장 /25Km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며 첫째 날과 마지막 날 비행장이외는 거의 혼자 이동했음을 밝혀둡니다.) ▲이제까지 많은 길을 걸었지만 스템프 앞에 서 본 적은 처음이다. 완주 확인 또는 길을 걷는 것에 대한 확인이 내게는 필요가 없어서다. 그냥 내가 좋아서 걷고 쉬고 그렇게 다니고 싶어서다. 도장이 궁금해서 손등에 찍어봤다.
# 제주올레길 19코스, 20코스 일부.1(조천 만세동산-월정리해수욕장)/25Km #제주올레길 19코스, 20코스 일부.1(조천 만세동산-월정리 해수욕장) - 탐방일자: 2020년 9월 30일(수)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조천 만세동산-월정리 해수욕장/25Km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며 첫째날과 마지막 날 비행장이외는 거의 혼자 이동했음을 밝혀둡니다.)
# 제주올레길 18코스.2(제주원도심 - 조천 올레) # 제주올레길 18코스.1(제주원도심 - 조천 올레) - 탐방일자: 2020년 9월 29일(화) - 탐방자: 알비노 단독 - 구간 : 제주원도심 - 조천 올레 (개인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켰으며 첫째날과 마지막 날 비행장이외는 거의 혼자 이동했음을 밝혀둡니다.) 실내는 상당히 깔끔했고 주인장의 섬세함을 엿볼수 있는 방이었다. 수건은 한 장만 쓰기로 했다. 발수건을 따로 준비해 두었다.